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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재원입니다! 2021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전국에 커다란 관심을 보였죠~ 오늘은 귀족스포츠이자 알면 알수록 매력있는 펜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1. '펜싱'이라는 이름의 유래 & 펜싱종목(설명)

      펜싱은 서유럽쪽의 검술에서 유래된 스포츠로 원래 펜싱(fencing)은 검술을 뜻하는 단어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스포츠로서 펜싱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펜싱종목은 공식적으로 에페, 사브르, 플뢰레가 있습니다. 에페는 전신, 즉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찌를 수 있고 사브르는 종목 중 유일하게 베기와 찌르기 둘다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플뢰레는 상체 찌르기만 가능합니다.

    출처: 국제펜싱연맹

 2. 펜싱 용어정리

       펜싱의 용어들은 다 프랑스어이기에 우리 한국인들에겐 다소 햇갈리고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펜싱을 재대로 즐길려면 기본적인 용어는 꼭 알아야겠죠? 먼저, 어테이션입니다. 어테이션은 경기 시작전 준비, 차렷과도 비슷한 용어입니다. 샤롯은 인사구요, 알레는 시작입니다. 마르쉐는 앞으로, 롱빼는 후퇴구요. 팡트는 가장 기본적인 공격자세구요, 빠라드는 기본 방어자세입니다. 뚜슈는 득점, 알트는 스탑, 그러니 정지입니다.  밑의 이미지에 제가 말하지 않은 다른 용어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3. 펜싱이 경기규칙

      펜싱은 신사스포츠라고 불릴 정도로 예의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어요. 모든 경기에서는 꼭! 규칙을 지켜야 해요. 그럼 지금부터 펜싱 규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승리하는 방식은 경기가 끝났을때 점수가 더 높거나, 먼저 15점을 따내면 승리합니다. 개인전은 3분씩 3라운드가 진행됩니다. 단, 사브르는 한 선수가 8점만 얻어도 다음 경기로 넘어갑니다. 단채전은 3명이 3분 3라운드씩 진행 되는데요, 1인당 5점을 먼저 채우면 다음라운드로 넘어갑니다.

      지금까지 귀족스포츠인 펜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펜싱에 대하여 참 많은것을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기사를 쓰면서 펜싱에 관한 많은 지식들을 알은것 같아요! 이 기사는 어수동(2021/11/01자) 와 나무위키, 네이버 블로그 등을 참고하여 작성한 기사입니다. 혹시라도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지금까지 저의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