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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가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 TOP 9과 그 동물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9위, 코요테 입니다.

사진 출처: https://namu.wiki/w/%EC%BD%94%EC%9A%94%ED%85%8C

코요테는 시속 69km로 개과 동물로 속해 있는 포유류로 체격은 90~125cm, 몸무게는 10~20kg으로 나갑니다. 시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뛰어난 청각과 후각으로 사냥을 한고, 최고 속도는 60~69km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8위, 그레이 하운드 입니다.

출처: https://content.v.daum.net/v/596c3e56ed94d20001516501

대형견에 속하는 그레이 하운드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라고 합니다. 그레이 하운드의 속도는 시속 72km까지 나온다고 하고, 주로 경주견으로 길러져요. 또한 다리 근육이 많이 발달했으며, 공기에 저항할 수 있는 최적의 체형을 갖고 있다고 해요. 

다음으로 7위, 케이프 멧토끼 입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tlssksek2701&logNo=220748003895

케이프 멧토끼는 최고 속도 77km로 호랑이와 비슷한 속력을 내는 어마무시한 동물입니다. 토끼류는 전체적으로 다 빠르지만 케이프 멧토끼가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6위, 호랑이 입니다. 

출처: https://namu.wiki/w/%ED%98%B8%EB%9E%91%EC%9D%B4

호랑이는 평소에 50km 정도의 속도를 낸다고 하는데요, 먹잇감을 쫓을 때는 훨씬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최고 80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하며, 점프 능력도 탁월해서 4m 정도는 쉽게 넘을 수 있다고 해요.

그다음은 5위, 톰슨가젤입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86%B0%EC%8A%A8%EA%B0%80%EC%A0%A4

톰슨가젤은 몸무게 16~25kg 정도의 소형 영양인데요, 등 부분은 황토색, 배 부분은 흰색 털로 덮여 있으며 그 사이 옆구리 부분에 선명한 흑색 줄무늬가 그어져 있는 게 특징입니다. 다리 길이가 긴 편이며 80km의 매우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4위, 임팔라 입니다. 

출처: https://namu.wiki/w/%EC%9E%84%ED%8C%94%EB%9D%BC

소과의 포유류인 임팔라는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주로 서식하고, 집단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임팔라는 건조기에 100마리가 넘는 대집단을 형성하기도 하는데요, 천적에게 쫓길 시 90km의 매우 빠른 속도로 도망간다고 하며 점프력이 우수해 2~3m의 장애물을 넘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3위, 스프링복입니다.

출처: https://namu.wiki/w/%EC%8A%A4%ED%94%84%EB%A7%81%EB%B3%B5

스프링영양, 스프링벅이라고도 불리며 가젤 근연종으로 암수 모두 길이 35cm 정도의 뿔이 있습니다. 스프링복은 천적에게 쫓길때 94km라는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2위, 프롱혼입니다.

출처: https://namu.wiki/w/%EA%B0%80%EC%A7%80%EB%BF%94%EC%98%81%EC%96%91

프롱혼은 가지뿔영양으로도 불리며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빠른 동물입니다. 시속 97km까지 낼 수 있고, 지구력이 강해서 오래 달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경계심이 강해서 천적으로부터 쉽게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프롱혼의 개체수는 3만 미만의 멸종위기 종이라고 해요.

마지막으로 1위, 치타입니다.

출처: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172

치타는 포유류 중 단거리를 가장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이라고 하며 최고 속도 시속 113km를 달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당히 성질이 온순해서 길들이기 쉬워 인도의 왕후는 치타를 영양 사냥에 쓰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을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는 기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기사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