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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에 들어가는 코치닐 색소
사진 : 식용색소, 출처 : 위키피디아
여러분 식용색소라고 들어보셨나요? 식용색소란 식품용 착색료로 사용되는 색소를 말합니다. 일부는 천연염료를 사용하지만 주로 저렴하고 색조가 선명하고 아름다운 합성염료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용색소 청색 1호가 들어간 음료수를 가지고 하얀 치마를 염색해보니 곱게 물들고, 심지어 빨아도 색이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초코우유나 딸기우유 등에 들어가는 코치닐 색소는 붉은색으로 주로 선인장에 사는 연지벌레라는 벌레로 만듭니다. 코치닐 색소를 넣는 이유는 우유에 초코 또는 딸기 등을 넣고 갈면 그냥 죽처럼 되기 때문입니다. 딸기우유 등의 색을 내기 위하여 코치닐 색소를 넣는다고 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5.20
식용색소에 대해 조사했네요. 코치닐 색소가 무슨 색인지 적어줬다면 더 좋았을 거예요. 그래서 [코치닐 색소는 붉은색으로] 라는 문구를 추가했답니다. 또, 코치닐 색소는 붉은색이기 때문에 바나나우유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웠어요. 기사에서 코치닐 색소에 대한 이야기를 제일 많이 했으니 제목을 '식용색소' 보다 구체적으로 ‘딸기우유에 들어가는 코치닐 색소’로 고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기사를 쓸 때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조심해 주세요. [첨연염료로사용되지만] → [천연염료를 사용하지만] 기사를 다 쓰고 검토하는 퇴고를 하면 이런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문장을 자연스럽게 다듬었어요. [일부는 첨연염료로사용되지만 주로 저렴하고 색조가 선명하고 아름다운 합성 염료가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부는 천연염료를 사용하지만 주로 저렴하고 색조가 선명하고 아름다운 합성염료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문장에서 같은 단어가 반복되면 지워도 되요. [선인장에 사는 연지벌레라는 벌레로 만들었습니다] → [선인장에 사는 연지벌레로 만듭니다]
이 외에도 고친 부분은 밑줄 그었어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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