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전사들 - 1장 고대 이집트 군

2016.05.22

 



고대 이집트군-출처: 네이버



 



미라, 피라미드, 파라오.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맞습니다. 바로 고대 이집트하면 떠오르는 것들입니다. 그런 이집트의 전사들은 어땠을까요? 이집트는 수백 년 간 상비군이 없었습니다. 국가 비상 사태에는 중앙 정부의 일꾼들이 무장하고 전쟁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힉소스인들이 정복한 뒤, 이집트 군은 철 무기 다루는 법과 말의 사육법을 배웠고 그들을 몰아낸 후 신왕국 시대를 열어 적극적으로 전쟁을 벌였습니다.



 



무기는 어땠을까요? 날이 둥글어 갑옷을 쪼갤 수 있는 구리 도끼, 가죽 끈을 돌려 돌을 날리는 무릿매처럼 특이한 무기들부터 창, 단검, 쇠몽둥이처럼  강력한 무기들도 있었습니다. 군복은 천 한 장으로 만든 아래옷과 두건 뿐이었습니다. 이집트 군은 약 5000명이 한 사단인데 사단의 이름은 신의 이름을 따 프타 사단이나 아몬 사단처럼 불렸습니다. 군대에는 파라오 전용 이발사나 파라오 화살 운반병처럼 재미있는 직급도 많았습니다.



 



고대 이집트 군도 정말 강력해 보입니다. 이 특집 기사들을 읽으면서 어떤 군대가 가장 셀지 생각해 보세요. 다음 전사들은 스파르타 군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5.23

시리즈 기사로군요! 스파르타 군에 대한 기사가 기다려집니다. ^^

한 문장에서 같은 단어가 여러 번 나오지 않도록 쓰는 것이 좋아요. 다음 문장은 ‘뒤’가 세 번이나 나왔어요. [그러나 힉소스인들이 정복한 뒤 철 무기 다루는 법과 말의 사육법을 배운 뒤 그들을 몰아낸 뒤 신왕국 시대를 열고 적극적으로 전쟁을 벌였습니다] → [그러나 힉소스인들이 정복한 뒤, 이집트 군은 철 무기 다루는 법과 말의 사육법을 배웠고 그들을 몰아낸 후 신왕국 시대를 열어 적극적으로 전쟁을 벌였습니다]라고 고치면 더 좋겠죠? 제목도 [역사 속의 전사들-1장 고대 이집트의 전사들]라고하면 전사들일 반복되니 [역사 속의 전사들-1장 고대 이집트 군]로 바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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