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문화재지킴이 기자단 현장취재 1차 - 보전과학, 우리 문화재를 지키다
'문화재지킴이 기자단'은 5월 20일 금요일 박물관 보존과학 40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보존과학, 우리 문화재를 지키다> 특별전시를 보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은 ‘문화재 속에서 과학 찾기’라는 주제로 4회 활동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활동으로 우리 문화재를 어떻게 지켜왔는지 보존과학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취재진을 위해 황현성 학예사님께서 직접 복원하신 유물들을 안내와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어려울 수 있는 보존과학에 대해 최대한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보존과학이란 문화재들이 아플 때 가는 문화재 병원입니다. 유물도 우리와 비슷하게 치료를 받습니다. 보존과학은 x선(x-ray)나 CT촬영 등을 활용하여 훼손된 문화재들을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시키는 기술입니다.
보존과학에 대해 이해 하기 쉽게 설명을 듣고, 직접 보존된 유물을 보고, 보존과학부 학예연구사님의 인터뷰를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문화재지킴이 기자단]의 남은 활동이 기대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7.03
우선 첨삭이 늦어진 점, 정말 죄송합니다. 홈페이지 상에서 오류가 있었던 것 같아요.
좋은 활동에 참여하게 됐군요. 보존과학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 병원에 빗대어 설명하니 쉽게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조금 더 구체적인 예시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다음 문장은 문장이 길고 현장 취재라는 말이 반복해서 나와요.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은 ‘문화재 속에서 과학 찾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4회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 현장 취재로 우리 문화재를 어떻게 지켜왔는지 알 수 있는 문화재 보존과학을 현장 취재 하였습니다.] →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은 ‘문화재 속에서 과학 찾기’라는 주제로 4회 활동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활동으로 우리 문화재를 어떻게 지켜왔는지 보존과학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다음 문장은 주어가 잘 안 맞아서 정리했어요. [유물도 우리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데 일단 훼손된 유물이 있으면 x선(x-ray)나 CT촬영 등을 활용하여 문화재들을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시키는 기술을 보존과학 이라고 합니다.] → [유물도 우리와 비슷하게 치료를 받습니다. 보존과학은 x선(x-ray)나 CT촬영 등을 활용하여 훼손된 문화재들을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시키는 기술입니다.]
다음 기자단 활동에 대한 기사도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