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임가윤 기자입니다.

드라이브를 하던 중 동생이 궁금해해서 선택한 주제입니다. '전깃줄에 달려있는 공은 무엇일까?' 라는 주제에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조그마한 공처럼 생긴 것에 이름은 무엇일까요? 바로 '항공장애표시구'라고 합니다. 



멀리서 보면 위 사진처럼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지름이 약 60~80cm정도라고 합니다. 꽤 크죠? 더 큰 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게는 약 7kg 이상이라고 해요.



그럼 항공장애표시구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비행기등이 송전탑 근처를 지나갈 때 전깃줄에 걸리지 않게 도와준다고 해요. 전깃줄의 위치를 알려주는거죠.





항공장애 표시구는 지름이 60cm 이상이며 1m가 넘는 것도 있습니다. 지름에 따라 놓이는 간격이 조정되며 지름 1.3m 미만은 30m, 1.3m 이상은 45m 이상 간격으로 설치합니다.



항공장애표시구는 높이가 60m이상인 높은 가공지선에 설치되답니다!





그리고 항공장애표시구는 안이 텅 비어있다고 해요.(※아래쪽 사진 참고)그 이유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래요!



항공장애표시구는 빨간색과 흰색이 있는데 빨간 것은 일반 가공지선에, 흰색은 광복합 가공지선의 설치하고요. 용도는 동일하다고 하네요! (빨간 항공장애표시구 사진)











오늘은 항공장애표시구의 대해서 알아봤어요!

조사하면서 재미있었어요.

부족한 제 기사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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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모음

1번사진:제가 찍었습니다.

2번사진:https://blog.kepco.co.kr/m/1795

3번사진: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16354840&memberNo=36470035

4번사진:제가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