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글, 훈민정음(한글)과 세종대왕에 대하여

2016.05.27

안녕하세요. 김기담 기자입니다. 오늘은 우리글,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세종대왕은?



 



성은 전주 이씨이며, 이름은 도, 왕명은 세종, 능호는 영릉입니다. 태종(이방원)의 셋째 아들이고 어머니는 원경왕후(심온의 따님인 소헌왕후)입니다. 심씨 태종 8년(1408) 충녕군에 봉해지고, 태종 12년(1412) 충녕대군에 진봉(왕세자에게 관작을 더 높여줌)됐습니다. 태종 18년(1418) 음력 6월 맏형 양녕대군이 폐세자(세자 자리에서 강제로 물러나게 된 세자)됨에 따라 왕세자(왕이 될 세자)로 책봉됐습니다. 같은 해 음력 8월, 22세의 나이로 태종의 양위(임금의 자리를 물려줌)를 받아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예식을 치른 뒤 임금의 자리에 오름)했습니다.





세종대왕의 어진(초상화)



 



2. 세종대왕의 업적은?



 



첫번째, 세종대왕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한글을 창제하셨습니다.



두번째, 세종대왕님은 많은 인재들을 키워내 과학 기술을 발달시켰습니다.



세번째, 농사에 관한 책을 만들어 내 백성들을 도왔습니다.



네번째, 우리나라만의 악기를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우리나라의 영토를 늘렸습니다.





'한글을 표현하는 이미지'



 



 



3. 백성을 위한 글, 훈민정음



 



세종대왕 하면 생각나는 한글, 그 원래 이름은 '훈민정음'입니다. 훈민정음은 백성을 위한 글이라는 뜻입니다. 1446년 9월에 반포되었으며, 세계 언어 중 창제 원리까지 밝혀진 유일한 언어입니다. 훈민정음은 쉬워서 '하룻글'이라고도 불릴 정도였습니다. 훈민정음이 생기고 난 뒤로는 백성들이 사기를 당하는 일이 줄었습니다.



 



이처럼 세종대왕님은 여러 가지 질병을 앓으시다가 결국 1450년 2월 17일 승하(임금이나 왕족이 죽었을때 사람을 높이는 말)하셨습니다(고기를 좋아하신 것도 질병의 이유라고 합니다).



 



 



이상 김기담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5.30

세종대왕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기사였어요. 기사가 한글만을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니 제목 '우리나라 글, 훈민정음(한글)에 대하여'에 ‘세종대왕’을 추가로 넣어줬어요. 어찌 보면 세종대왕에 대한 기사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다음 문장은 너무 길뿐더러 어려운 단어가 많아요. 문장을 여러 개로 끊었어요. 어려운 단어는 부연 설명을 달고요. [성은 전주 이씨이며, 이름은 도, 왕명은 세종, 능호는 영릉이고 태종(이방원)의 셋째 아들, 어머니는 원경왕후(심온의 따님인 소헌왕후), 심씨 태종 8년(1408) 충녕군에 봉해지고, 태종 12년(1412) 충녕대군에 진봉, 태종 18년(1418) 음력 6월 맏형 양녕대군이 폐세자(세자 자리에서 강제로 물러나게 된 세자)됨에 따라 왕세자(왕아 ㄷ 세자)로 책봉되었다가 같은 해 음력 8월, 22세의 나이로 태종의 양위를 받아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했습니다.] → [성은 전주 이씨이며, 이름은 도, 왕명은 세종, 능호는 영릉입니다. 태종(이방원)의 셋째 아들이고 어머니는 원경왕후(심온의 따님인 소헌왕후)입니다. 심씨 태종 8년(1408) 충녕군에 봉해지고, 태종 12년(1412) 충녕대군에 진봉(왕세자에게 관작을 더 높여줌)됐습니다. 태종 18년(1418) 음력 6월 맏형 양녕대군이 폐세자(세자 자리에서 강제로 물러나게 된 세자)됨에 따라 왕세자(왕이 될 세자)로 책봉됐습니다. 같은 해 음력 8월, 22세의 나이로 태종의 양위(임금의 자리를 물려줌)를 받아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예식을 치른 뒤 임금의 자리에 오름)했습니다.]

다음 문장도 두 개로 나누고 맞춤법을 수정했어요. [훈민정음은 백성을 위한 글이란 뜻이며, 1446년9월에 반포 되었으며, 세계언어 중 창제 원리까지 밝혀진 유일한 언어 이다.] → [훈민정음은 백성을 위한 글이라는 뜻입니다. 1446년 9월에 반포되었으며, 세계 언어 중 창제 원리까지 밝혀진 유일한 언어입니다.]

띄어쓰기를 고친 부분이 많아요. 참고하세요. 창제 하셨습니다 → 창제하셨습니다, 발달 시켰습니다 → 발달시켰습니다, 정도 였다 → 정도였습니다, 기자 였습니다 →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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