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쥐는 왜 나는 것이고, 대처법을 뭘까?
안녕하세요!
신정인 기자입니다.
여러분! 쥐는 왜 나는 걸까요?
저는 쥐가 자주 나는 편인 것 같은데요.
항상 너~무 찌릿찌릿하고 따끔따끔해서 너-무 싫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쥐나 자주 나는 편이신가요?
저는 사실 제가 필요해서 검색을 하다가 이렇게 기사로 쓰게 되었습니다.
(출처:다리 쥐나는 이유 붓는 이유 원인 및 치료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일단 쥐가 난다는 것은 급성 근육 경련 때문입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해 경련이 일어나거나 딱딱해지는 건데요.
아주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먼저, 쥐가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혈액순환 때문입니다.
신경이나 혈관을 압박하고,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생긴 현상이라고 합니다.
둘째, 한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오래 서 있거나 한 자세로 오래있어도 쥐가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이유 때문에 쥐가 나는 것 같네요.
셋째, 장시간 특정 근육 반복 사용이 쥐가 나는 원인입니다.
장시간 동안 특정 근육을 사용할 경우, 그 부위의 에너지를 고갈시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에너지가 고갈되면서 근육이 원활하게 풀어지지 않고 수축이 지속되면서 근육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넷째, 탈수와 전해질 이상입니다.
축구를 하다가 쥐가 나는 경우, 여러분도 한번쯤은 보거나, 경험해 보셨을 것 같은데요, 더운 날 땀을 많이 흘리면서 장시간 운동을 하면 탈수와 전해질 이상이 나타나며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이유 때문에 쥐가 나게 되는 데요, 그렇다면 쥐가 났을 때의 대처법을 무엇일까요?
부분별로 대처법을 알아봅시다.
먼저, 발에 쥐가 났을 때는 앉을 자세에서 다리를 뻗어 발등을 얼굴쪽으로 향하게 한 뒤 발끝을 잡아 스트레칭 해줍니다.
만약 종아리에 쥐가 났다면? 의자에 앉아 무릎을 쭉 펴고 발을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 다음 경련이 사라지면 근육을 주무릅니다.
사실 그래도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걷기입니다. 걸을 때 뇌의 신호와 몸의 신호가 일치할 수 있도록 의식하며 정박자로 걸으면 1분이 채 되지 않아 쉽게 쥐가 풀리기 때문이죠.
그밖에 얼음/온찜질은 해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등을 잘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쥐가나는 까닭과 그에 따른 해결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상 신정인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4.09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거나 운동을 많이 했을 때 쥐가 나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이렇게 쥐가 나는 현상의 원인과 예방법까지 알아보기 쉽도록 깔끔하게 정리해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