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매직 펜에 관하여

2016.06.13

저는 오늘 3D매직 펜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다들 충전 중인 줄 아시겠지만 작품을 만드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이런 다양한 색들이 있는 봉투가 있습니다.  물론 리필도 샀습니다. 3D매직  뒤에 플라스틱 막대를 넣을 수 있을 만한 구멍이 있습니다.  

구멍에  넣은 다음 하얀 버튼을 누르면, 꼭지 부분이 뜨거워집니다. 다 뜨거워지면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초록 불이 켜집니다.  이때 하얀 버튼을 누르면 플라스틱 막대를 녹인 액체 같은 게 나옵니다. 이 액체가 나오면서 1초만에 굳습니다. 굳으면 플라스틱이 되어 다시 딱딱해집니다. 문제는 꼭지에서 나온 녹은 플라스틱이 너무 뜨겁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상을 입은것 같이 뜨겁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얼음을 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고장이 잘  납니다. 고장이 잘 나서 잘 보관하고 잘 써야 할듯 합니다. 고장이 잘 나지만 성능은 좋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6.15

재미있는 소재에 대한 글이군요. 직접 만든 작품도 어떤 모양인지 궁금해요.

다음 문장은 주어와 서술어가 잘 안 맞아서 어색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고쳤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나오고 나서 너무 뜨겁습니다.] → [문제는 꼭지에서 나온 녹은 플라스틱이 너무 뜨겁다는 것입니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틀린 부분을 수정하고 밑줄 그었어요. 팬 → 펜, 알시겠지만 → 아시겠지만, 꼭다리 → 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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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작품을 한 번 보고 싶네요.
저도사고싶네요.
와~! 혹시 3D 펜을 이용해서 만든 것이 있다면 기사에 또 올려주세요.^^
오 이거 저도 있습니다 (20만원 들여서산)
전 42000에 샀는데
우와
우와
좀 짧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