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섭섭박사가 간다 - 나만의 애니매이션 만들기

2016.06.25

6월 10일 금요일에 활동했던 "출동! 섭섭박사가 간다~ 나만의 애니매이션 만들기"를 하고 나서 글을 올려요! 애니매이션의 원리는? 잔상효과입니다! 



 



섭섭박사님 캐릭터를 잔상효과를 이용하여 움직여보기!



 



 



위 사진은 섭섭박사님 캐릭터를 움직이기 위한 준비물입니다!

(섭섭박사님 캐릭터 두 개(섭섭박사님 캐릭터를 움직이기 위하여 두 가지의 모습이 다른 캐릭터가 필요해요), 가위, OHP필름, 가위, 풀, 고무줄, 펀치)

섭섭박사님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다음 순서대로 따라해 주세요.

첫째! 모습이 서로 다른 섭섭박사님을 모두 자릅니다.

둘째! 섭섭박사님을 모두 자른 후, OHP 필름을 동그랗게 자릅니다.

셋째! 풀로 섭섭박사님을 OHP 필름에 양쪽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고 고정합니다.

넷째! 펀치로 OHP 필름 위, 아래에 구멍을 하나씩 뚫습니다.



다섯째! 고무줄을 구멍에 하나씩 끼워서 묶습니다.







 



짜잔! 섭섭박사님을 움직이기 위한 준비 끝! 이제  고무줄을 돌려가며 섭섭박사님을 움직이면 팔의 방향이 바뀌어요! 이 실험은 재미있기도 해서 다른 기자님들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름도 발음하기도 어려운 페나키스토스코프입니다! 만들기는 재료만 있으면 간단해요. 페나키스토스코프는 애니매이션을 만들때 주로 사용된답니다. 





 



그럼 여기서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연속 종이, 은색 종이 준비물(물건을 대면 비치는 종이), 빨대 입니다.



 



페나키스토스코프는 다음과 같이 만듭니다.



첫째! 울타리 같은 모양의 은색 재료를 동그랗게 말아서 홈에 끼웁니다.



둘째! 길쭉한 직사각형위에 뿔이 여러개 나있는 종이 두 개를 동그랗게 붙여줍니다.

셋째! 작은 동그라미종이를 첫 번째에 만든 종이에 끼웁니다

넷째! 그 다음 또, 첫 번째 종이에 큰 동그라미를 끼웁니다

다섯째! 동그라미를 두 개다 끼우고 나면 두 번째에 만든 종이를 큰 종이에 또 끼웁니다.

여섯째! 모두다 끼운 후에는, 작은 동그라미와 큰 동그라미의 구멍에 빨대를 통과시킵니다

일곱째! 연속 종이띠를 첫 번째 종이와 두 번째 종이 사이에 놓고 돌리면서 보면됩니다. 



 



  ( 제가 두 번째 기사를 썼는데도 많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6.29

재미있는 활동이네요. 재료만 있으면 따라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잔상효과의 원리에 대해 한두 문장 적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기사에서는 문장을 잘 맺어주세요. 바르게 끝나지 않은 문장들을 고쳤어요.
[섭섭박사님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 [섭섭박사님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다음 순서대로 따라해 주세요.]
[페나키스토스코프.. 발음하기도 어려운 페나키스토스코프인데!!!] → [이름도 발음하기도 어려운 페나키스토스코프입니다!]
[그럼 여기서 준비물은~????] → [그럼 여기서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일까요?]
[페나키스토스코프를 만들려면?] → [페나키스토스코프는 다음과 같이 만듭니다.]

사진 찍으면서 만드느라고 수고했습니다. 세 번째 기사도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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