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최근에 발견된 공룡!
안녕하세요~ 오채훈기자 입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종의 공룡들을 아십니까? 모르신다면 저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공룡:오스트랄로티탄 쿠페렌시스 입니다. 이 공룡은 백악기인 9200만~9600만 년 전 지구상에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몸길이는 25~30m, 다리부터 엉덩이까지의 키는 5~6.5m에 달하는 대형 공룡입니다.
출저:중앙일보
두 번째 공룡:새로운 종의 티랙스입니다 그리고 다른 티랙스에서 보지 못한 특징을 가졌습니다. 화석이 발견된 장소에 지형을 조사한 결과 이 새로운 종은 기존의 티랙스 보다 1200만년 오래 된 것으로 보입니다. 1억 8000년 지구를 호령하고 다녔다는 뜻 입니다.
출저:kbs news
세 번째 공룡:스테구로스 엘렝가센이고 특징은 고대 아스테카 전사의 무기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꼬리를 지닌 신종 공룡이다. 그리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안킬로사우루스와 같은 갑옷공룡의 일종인 이 공룡은 몸길이 2m에 키는 사람 허벅지 높이쯤 되는 비교적 작은 공룡이다.
출저:매일 경제
네 번째 공룡:코리아케라톱스이다. 그리고 4.5㎝의 크기의 공룡 지골(발가락뼈) 화석으로 추정돼서다. 발가락뼈 뒷부분과 앞부분까지 거의 완전하게 보존된 상태였다. 안산시는 즉시 문화재청에 보고했다. 안산시는 이 화석이 1억2000만년 전 존재한 원시 각룡류 공룡인 '코리아케라톱스'의 발가락뼈로 보고 있다.
출저:moran@joongang.co.kr
이상 오채훈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6.09
최근 발견된 네 가지 공룡에 대해 소개해 주었네요. 흥미로운 주제인데요. 이런 과학 기사에서는 정확한 사실을 전달해 주는 것이 무척 중요해요. 네 가지 공룡 화석이 발견되었다면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에서 누가 발견했는지를 소개해야 해요. 또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등 이런 정확한 사실이 꼭 있어야 합니다. 과학 기사를 쓸 때는 6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따라 정확한 사실을 전달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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