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웠던 모든 동물을 소개합니다!

2022.08.19

안녕하세요. 태예담 기자입니다!

제가 키웠던 동물들을 소개해 볼게요. 

제일 처음에 키웠던 동물은 금붕어였는데요.

이름은 무지,은이에요.

사진이 없어서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색깔이 많이 예뻐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사진이 없어서ㅠㅠ)



두 번째로 키웠던 동물은 개미였어요.

개미는 직접 잡아온 게 아니라 사왔었어요.

그때는 개미를 많이 좋아해서 여왕개미를

많이 찾으러 다녔어요. 그런데 찾으러 다닐 때는

없는데 안 찾고 다닐때는 보이더라고요.

서울란드에서 여왕개미를 발견해서 새로운 

개미 집에 옴겨다 줬을 때는 여왕개미를

자세이 관찰할 수 있었어요.

이번에도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세 번째로 키웠던 동물은 앵무새였어요.

이름은 연두고요.

이때부터 새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연두는 아기때부터 키웠어요.

한... 3개월 정도 키웠던 것 같아요.

연두는 사과 먹방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사과 먹방하는 모습도 찍었어요.

이번에는 사진이 있어요.

연두 사진요~



첫 번째 사진은 연두가 좀 어릴 때

앵무새 인형이랑 붙어있는 사진이고,

두 번째 사진은 연두가 많이 클 때

보라색 배개 위에 앉아있는 사진이에요.



네 번째로 키웠던 동물은 올챙이랍니다.

올챙이에서 개구리까지 키웠답니다.

이름은 체리랑 딸기인데..

체리가 몸집이 더 커서 체리가 딸기를 먹었어요.

시체만 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체리만 개구리가 되었어요.

체리는 개구리가 되서는 아무 것도 안 먹어서 

올챙이를 잡았던 원래 위치에 풀어줬어요.

체리 사진요~

첫 번째 사진은 체리가 올챙이일 때고요.

두 번째 사진은 뒷다리와 앞다리가 

나와서 꼬리만 없어지면 개구리가 될 때고요.

세 번째 사진은 꼬리가 짧아진졌을 때 사진이고요.

네 번째 사진은 풀어줄 때에 사진이에요.



다섯 번째로 키운 동물은 미니메추리입니다.

요즘도 키우고 있어요.

지금은 샤이니와 새로 태어난 레몬이도 있어요.

원래는 4마리가 더 있었는데

1마리는 다리가 쩍 벌어져서 잘 걷지 못하던

쩍벌이에요.

또 다른 1마리는 연약했던 막내에요.

이 2마리는 하늘나라로 떠났고요.ㅠㅠ

또 다른 2마리는 입양보냈습니다.

그래서 2마리만 남았지요.

사진도 보여드릴께요.

샤이니 사진부터~

레몬이 사진도~

레몬이가 많이 놀랜 것 같네요. ㅎㅎ

카메라가 무서웠나 봅니다.

(지금 찍었거든요)



여섯 번째로 키운 건 아니지만

집에 대려온 건 맞아요.

동박새에요!

겨울에 잘 보여서 동박새에게

관심이 생겼어요.

어느 날 학원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집 1층 현관문 앞에 동박새가 덜덜덜

떨면서 저를 빤히 쳐다봤어요.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요.

"나 집에 데려다줘"

동박새는 유리문에 부딪힌 것 같았어요.

집에 데려와서 회복을 시켜줬어요.

이름은 동박이라고 지었고요.

동박새가 뭘 먹나 뭘 좋아하나

찾아보기도 했고요.

그레서 동박이에게 꿀물을 줘 봤는데

잘 먹었어요.

동박이를 회복시키고 날려주고 나서도

저는 계속 따라가면서 꿀물을 줬어요.

그러다 소나무 안쪽으로 쏙 들어가서 저는

이제 집으로 왔답니다.

동박이 사진도 있어요~









일곱 번째로 키웠던 동물은 우렁이 입니다.

생명과학에서 받아왔답니다.

이름은 우랭이,  우렝이 입니다.

발음은 똑같이 들리는데 맞춤법만 달라요.

우랭이가 암컷, 우렝이가 수컷이에요.

그레서 아기 우렁이들이 몇 마리였나면

16마리 정도 아기들이 있었어요.

지금은 안 키우고 방생해줬지만

잘 지내고 있나? 싶어요.

우랭이와 우렝이 사진요~





여덟 번째로 키운 동물은 하우스개코 도마뱀이에요.

생명과학에서 받아왔어요.

지금도 키우고 있어요.

이름은 라플이, 냥코에요.

라플이는 암컷, 냥코는 수컷이에요.

라플이는 제가 데려왔고요,

냥코는 동생이 데려왔어요.

라플이는 브라운 와플에 줄임말이에요.

냥코는 냥코대전쟁 이름을 따서 지었어요.

라플이는 제가, 냥코는 동생이 이름을 

지었어요.

냥코와 라플이 사진요~



이렀게해서 제가 키운 모든 동물을

소개해봤어요. 어떠셨나요?

재미있고, 유익했나요?

재미있고, 유익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상 태예담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8.19

와~ 예담 친구. 정말 여러 종류 동물을 키워보았네요. 이렇게 다양한 동물을 키워본 친구를 거의 잘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예담 친구가 직접 키워봤던 여러 동물들의 사진과 이야기 잘 봤어요. 어떤 동물을 키우는 게 가장 어려웠나요? 또 가장 기억에 남는 동물은요? 워낙 여러 동물을 키워봐서 예담 친구만의 랭킹을 정해봐도 재밌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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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아니 너무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요 
헐ㄹ 엄청 많이 키우셨네요! 부러워요 ㅠㅠ 특히 동박이랑 레몬이가 정말 귀엽네요:)
감사합니다!
와~ 엄청많이 키우셨네요!!
어쩌다보니 이렇게 됬답니다!
너무 다 귀여워요
(추천꾹) 감사합니다!
하하... 우리집도 동물원이예요
ㅎㅎ 그러시군요.ㅎㅎ
늦지만 인기상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허~억!
정말 많이 키워봤네요~
키웠던 동물들이 정말 많네요 동물들이 너무 귀여워요
다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레몬이 너무 귀여워요♡동물 정말 많이 키우셨네요~!!
(추천꾹) 감사합니다!
되게 많은 동물을 키우셨네요!!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동물은 좋아하고 사랑하시나 봐요!
저는 크레스티드 게코 두 마리, 레오파드 게코 한 마리와 레드아이 아머드 스킨크 한 마리,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동물을 많이 키우면 힘들다는걸 저도 직접 경험해 봤기 때문에 잘 압니다. 그래도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키우셨으리라 믿습니다.
동박새를 구조하고 동물을 정말 사랑하는것같아요.
기사잘봤어요
네^^
저도 우렁이 키워본적 있는데 물을 엄청 자주 갈아줘야 하더라고요
(추천꾹) 감사합니다!
미니메추리 동글동글한거 너무 귀여워요~
동물 많이 키우셨네요!
(추천꾹) 감사합니다!
많이키우셨너요!
네 이것 저것 키워보다보니 이렇게 많이 키우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