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산 천문대에서 재미있는 별 구경을 하다

2016.06.30

양평 중미산 천문대에 가서 별 관측을 하고 왔다. 먼저 별 알아보기 시간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별이란 스스로 타는 행성이라고 알려주셨다. 별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은 은하수라고 한다. 행성과 태양계 등에 대해 화면으로도 보여주셨는데 우리 태양계에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8개의 행성이 있다고 하셨다. 수업이 끝난 후, 직접 망원경으로 화성, 미자르, 목성, 직녀성을 봤다. 화성은 다홍색이었고, 목성은 두 개의 띠가 있었고, 미자르는 북두칠성 중에서 가장 빛났고, 직녀성도 매우 빛이 났다.



 



중미산 천문대는 빛의 공해인 광해가 없는 곳이라서 별들이 더 잘 보였다. 이렇게 아름다운 별을 직접 볼 수 있는 체험을 추천해 주고 싶다.



 



- 경기도 남양주시 부평초등학교 2학년 정연우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7.03

재미있는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어떤 계기로 누구와 언제 갔나요? 기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육하원칙(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무엇을, 왜)가 나타나야 해요. 다음에 기사를 쓸 때 염두해 주면 좋을 거예요.

중미산 천문대에 대한 내용이니 제목에서도 그것이 드러나야겠죠? 그래서 제목을 ‘중미산 천문대에서 재미있는 별 구경을 하다’로 고쳤어요.

문장은 잘 써서 크게 고칠 부분이 없어요. 기사를 쓰느라고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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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취재 가면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은 사진으로 남기면 기사 작성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