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마인크래프트 괴담 중 '깨진 디스크' 이야기입니다.

마인크래프트는 microsoft에 속해 있는 모장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도구들 중 주크박스와 주크박스로 들을 수 있는 디스크들이 있습니다. 그 디스크들 중 크리퍼가 스켈레톤의 화살에 맞아 죽으면 생기는 깨진 디스크가 있습니다. 이 깨진 디스크의 음악이 무서워서 생긴 깨진 디스크 괴담입니다. 이 깨진 디스크의 음악을 들으며 아래의 '노래 상황 추리'를 읽어 보십시오.

노래 상황 추리

일단 처음에 누군가 쫓기듯이 도망치는 소리와 숨을 헐떡이는 소리가 납니다. 갑자기 그 소리와 함께 무서운 배경 음악이 들리는군요! 으스스한 바람 소리를 보아 동굴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라이터를 켜는 소리가 들린 후 기침 소리가 들립니다. 누군가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고 도망친 주인공이 무언가 작성하는 소리가 납니다(책 펴는 소리). 갑자기 누군가 달려와서 그런지 주인공이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도망치기 위해 자갈을 파는 소리가 들리다가 0.1초 정도지만 뭔가 당하고 있는 소리가 나고 지지직거리며 음악이 끝납니다.

괴담

아무래도 누군가에게 쫓기다가 죽은 것 같군요. 그리고 죽기 전에 남긴 것이 이 디스크고 그 괴물은 정체불명입니다(마인크래프트 괴담 중 하나인 히로빈일 수도?!). 저의 저번 마인크래프트 괴담을 보면 크리퍼는 덩굴 식물이 진화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크리퍼 : creeper, 해석하면 덩굴 식물). 그러니 저의 추리는 주인공이 누군가에게 당하고 그때 남긴 것이 이 깨진디스크며 이 디스크는 덩굴 식물에 숨겨졌지만 덩굴 식물이 진화해서 크리퍼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리퍼를 죽이면 깨진 디스크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상 마인크래프트 깨진 디스크 괴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