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쥬라기박물관을 다녀와서

2016.08.06



 



안녕하세요? 저는 운유초등학교 1학년 권혁주 기자입니다. 저는 아직 1학년이라서 엄마와 함께 안면도쥬라기박물관소개하겠습니다.



 



엄마 : 어디에 다녀왔나요? 가장 처음 본 것부터 설명해 주세요.

혁주 : 가족과 함께 안면도쥬라기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안면도쥬라기박물관에 들어서면 먼저 쥬라기파크가 나오는데 그곳에는 여러 가지 공룡 모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커다란 알로사우르스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저는 알로사우르스 미끄럼틀의 입 부분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엄마 : 두 번째로 간곳은 어디인가요? 거기서 무엇을 했나요?

혁주 : 다음으로는 미디어 체험관에 갔습니다. 미디어 체험관에는 재미있는 것이 많습니다. 공룡을 색칠하면 화면에서 제 공룡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해주고, VR체험은 얼굴에 VR헤드셋을 쓰면 공룡 세계가 가상 현실로 보입니다. 공룡이 다가와도 만질 수 없고 가만히 있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2층에 가면 공룡 시대 탐험 4D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엄마 : 세 번째로 간곳은 어디인가요? 또 무엇을 보았나요?

혁주 : 공룡 전시관에 갔습니다. 사진은 스테고사우르스 꼬리뼈 앞에서 찍었습니다. 전시관에는 많은 공룡들이 있는데요. 그 중 마멘키사우르스는 특히 몸통이 1층에 있고 머리는 2층 천장에 닿을락 말락 하고 있습니다. 가장 멋있었던 전시물은 스피노사우르스입니다. 스피토사우르스 몸 전체를 이루는 뼈가 모두 진품이라는 설명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스피노사우르스 진품 뼈를 갖다 놓았을까'하는 생각 말입니다.



엄마 :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 주세요.

혁주 : 여러분도 저처럼 안면도 여행을 한번 다녀오세요. 그러면 거기가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로 남을 거예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8.07

엄마와 함께 소개하는 기사 형식이 재미있었어요. 보고 느낀 점을 생생하게 잘 정리했어요. 친구들이 이 기사를 읽고 안면도쥬라기박물관을 가보고 싶어질 것 같아요.

다음 문장들은 멋있다는 표현이 중복되어 정리했어요. [전시물중에 가장 멋있었던것은 스피노사우르스 뼈화석 전체가 있었는데요. 그 전체가 진품이었다는 것을 보고 놀라고 진짜 멋있었습니다.] → [가장 멋있었던 전시물은 스피노사우르스입니다. 스피토사우르스 몸 전체를 이루는 뼈가 모두 진품이라는 설명을 보고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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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쥬라기 박물관! 저도 가보고싶어요~^^
와~대단해요~!
1학년인데 대단해요.저는 3학년 인데 아직 잘 못 쓰거든요.
짝짝짝! 8월 둘째주, 우수기사로 선발됐어요~! 1학년이라 기사 작성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엄마와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보고 느낀 점을 성실히 작성해주었어요.^^
1학년인데도 이렇게 쓴 기사 구성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우와~엄마가 질문해주시고 혁주 기자님이 대답하는 기사 구성이 재미있어요.^^기사 내용에 적합한 사진을 올려줘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