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최근에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할 것이라는 소식에 대중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논란이 잦았습니다. 오늘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출저: 경향신문)

최근에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하려하자, 전국에서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IAEA 사무총장과 면담한 9일 오전에는 오염수 방류 반대 시민 단체가 단체로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출저: 서울신문)

또, 10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범계, 양이원영, 김승남, 유정주 의원들이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일 오염수 방류 반대 시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출저: 충청매일)

그리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유행열도 오염수 방류 반대 1인시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출저: 세종의 소리)

또한,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안신일, 이순열, 유인호, 김현옥, 박란희, 김효숙 의원이 6일 오전에 시위를 벌였지요.

(출저: 경향신문)

이로 인해 한국을 방문하던 그로시 사무총장도 마음 놓을 수 없었지요. 그에 따르면, 김포국제공항에 2시간이나 발이 묶였다고 합니다. 시위대 때문이었죠. 그들은 그로시 사무총장의 방한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며 "그로시! 고 홈!" 이라고 외치며 시위했지요.

하지만 한 사건에 반대자만 있는 법이 아니죠. 미국은 IAEA 보고서를 보며 "유능한 국제기구의 전문적 분석에 기반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IAEA는 후쿠시마 오염수는 국제기준에 부합한다고 했습니다.

요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아무리 국제기구의 국제기준에 부합했다고 해도, 사실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보고서를 믿을 수 없고, 무조건 오염수 방류에 반대합니다. 왜냐면 이것은 해양 생물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또 그것 때문에 대중들이 해산물을 안 사 어업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주도민이 해상시위를 한 것이고요. (개인적 의견이니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