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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상]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양궁 선수들
안녕하세요? 돌아온 정민 기자입니다. 요즘 리우 올림픽으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 활약한 양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양궁이란 활과 화살을 이용하여 일정한 거리에 떨어져 있는 과녘을 향해 쏘아 득점을 겨루는 타깃 종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자 3명(장혜진, 최미선, 기보배)와 남자 3명(김우진, 이승윤, 구보찬)이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양궁 경기 방식은 여러 번 바뀌었습니다. 1984년 LA 올림픽의 '더블 라운드' 방식, 1988년 서울 올림픽의 '그랜드 FITA 라운드' 방식을 거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올림픽 라운드' 방식이 채택되었습니다. 올림픽 라운드는 1:1 토너먼트 룰을 적용해 게임의 박진감을 더한 것입니다. 이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는 올림픽 라운드의 변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세트제'로 시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이번 리우 올림픽까지 양궁은 큰 틀에서 6번 바뀌었고, 내부적으로는 8번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경기 방식이 많이 바뀌었을까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양궁이라는 종목에서 높은 기량과 수준을 갖추어서 그것을 견제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양궁에서 금메달을 4개, 동메달 1개를 땄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양궁 선수들은 멋집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8.16
우리나라 양궁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자랑스럽고 기뻐요! 앞으로 남은 올림픽 경기들도 힘차게 응원해 보아요! 여러 가지 경기 방식을 나열했는데 조금 더 자세히, 예를 들어서 설명했다면 이해하기 쉬웠을 것 같아요. 다 이야기하기 어렵다면 이번 리우 올림픽의 경기 방식만이라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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