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다윈의 진화론을 수정시킨 천재과학자가 한국인?!?! 그분은 바로..

2023.08.01

안녕하세요~~ 조관호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과학기술유공자를 조사하던중, 역대급 기사가 나와서 바로 가져왔는데요,



바로 다윈의 진화론을 수정시킨 우리나라 천재과학자가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기사 시작해볼게요!



자 여러분, 밥먹을 때 김치 많이 드시죠? 저도 김치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제 김치는 세계적인 음식으로 K-푸드를 알리고 있죠.



그런데 이 김치가 맛있어진 이유,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바로..



한 천재과학자의 귀국으로부터 시작되는데요, 일단 1950년 부산, 6.25전쟁 시작해에, 이 과학자분은 동래원예고등학교에서 이 말을 발표하게 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어머니의 나라인 일본을 위해 일본인답게 일했지만, 이제부터는 아버지의 나라인 조국, 한국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이걸 발표한 그 천재과학자는 바로바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종의 합성" 이론을 쓰신, 즉 다윈의 진화론을 다시쓰셨던



우장춘 박사님!!



출처: 대한민국과학기술유공자 명예의 전당 >우장춘



그 당시에는 세계의 육중학계를 충격에 빠트렸고, 1935년에 우장춘 박사님께서 서로 다른 종이 교배되면 완전히 새로운 종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종의 합성 이론을 발표하시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다윈의 진화론에 따라 같은 종끼리 교배된다고 믿었었지만, 이것을 전세계의 육종을 하나의 방향으로 틀어주셨고, 또 따라서 인류의 식량난 해소에도 큰 업적을 주셨죠.



근데 만약 이정도이시다면 노벨상을 받으실만한데..?



자, 제가 아까 설명했던 김치의 예를 들은 이유가, 눈치빠르신 분들은 이미 알아차리셨을텐데요~?



자 왜 김치의 예를 들었는지? 한번 살펴봅시다



종의 합성이론은 우의 트라이앵글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우장춘박사님꼐서는 유체 신품종 개발을 연구하던 중, 유체가 배추와 양배추가 교배되어 만들어진 자연적인 종간 잡종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유체의 염색체는 10개의 배추 염색체, 그리고 9개의 양배추 염색체의 합인 19개라는것도 밝혀내시죠.



그 당시에는 다윈의 진화론에 따라 적자생존의 원리로에서 돌연변이에서 이루어진다는 이론을 새로운 종과, 종종이 만나서 새로운, 또 더욱 새로운 종이 만들어진다는 개념이 발표되어, 진화론적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되고, 이제 우장춘박사님께서 발표하신 이 결과가, 이 이론은 이제 전세계 모든 유전학 교과서에 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외국에 계시던 우장춘 박사님께서 왜 귀국으로 왔을까요?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로부터 독립은 했지만, 농업은 여전히 일본에 종속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종자가 없어서 매년 430톤을 일본에서 밀수입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 그런 이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실 분은 우장춘 박사님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했던 것이죠.



게다가 그의 귀국을 열망하는 사람들이 모여 우장춘 한국 추진위원회까지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 그 시대의 이승만 대통령도 이에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게 되었고, 우리나라에 귀국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일까요?



우장춘이 먼저 한 일은 바로 배추와 무의 품종개량이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 배추는 지금과 많이 달랐죠.



출처:대한민국과학기술유공자



왼:옛날배추 오:지금의 배추



차이가 정말 많이나죠?



옛날의 배추는 김치를 만들기에도 적합하지 않아 일본의 배추에만 의존하고 있었는데, 당시의 재래종 배추는 잎이 넓고 상추처럼 김치로 쓰기에는 부적합했었고, 또 일본배추는 하얀 줄기도 뚜꺼워서 우리가 원하는 김치로 만들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저사진의 우리 배추 + 중국 배추의 장점 이렇게 더해져서 지금의 결구배추, 즉 김치에 최적화된 종자가 만들어진 것이죠. 



또 무 품종개량에도 큰 기여를 하셨는데요,



당시에는 단무지용 물을 주로 재배하고 있었는데, 일본의 무는 육질이 물러서 저장성도 안좋고, 발효가 되도 깍두기로서 제맛이 나는 품종들을 만들게 되죠.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서울봄무라는거랑 교배해서 만들게 된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깍두기를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 게다가 강원도 감자, 제주 감귤도 우장춘박사님으로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다른나라의 감자장점들을 더해서 씨감자를 만들게 됩니다.



또 제주감귤, 제주밀감도 우장춘 박사님 덕이라고 하는데요,



1951년, 우장춘 박사님꼐서는 제주도를 감귤 생산 적지로 선정하셨는데, 신품종을 도입하고 또 선발하여, 감귤 생산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우장춘 박사님께서는 다윈의 진화론을 다시쓰신 업적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논문(공개적인 논문 제외)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로지 조국의 농업과, 농민을 위하여 현장에서 연구하고 헌신하셨던 우장춘 박사님이었던 것이죠.



마지막으로 아쉬운 사망하기 직전, 1959년 대한민국 문화포장을 수여받으셨습니다. 이때 우장춘 박사님께서 오열하시고, 이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바로 그 유언은



"조국이 드디어 나를 인정했다."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서 태어나셨더라도, 우리나라를 사랑하셨고, 돌아가실 때도 우리나라에 대한 사랑을 표연하고, 그 당시 우리나라로서는 정말 생각할 수 없는 대단한 업적을 남기신, 우리나라 농업을 위해 큰 희망과 빛을 주신 분이라고 합니다.



어떠셨나요? 저도 이번 조사를 통해 우장춘 박사님에 대한 업적을 알 수 있게 되었는데요,



여러분께 유익한 기사가 되었길 바라며!



기사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조관호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쿠키                                                                         >



명성황후를 시해한 조선인, 또 그의 아들은 영웅이 되었는데



그 영웅아들이 바로 우장춘 박사님입니다.



우장춘 박사님 아버지는 명성황후를 시해했던, 조선인이었던것이죠..



 



 



                      {우장춘 박사님, 또 박사님의 아버지 역적에 대한 정리모음}





 



우장춘 박사님에대한 업적, 그의 아버지의 역적행위 모두 나와있으니 보시는것도 한번 추천드려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8.02

많은 친구들이 우장춘 박사님을 소개하는 글을 써 주어서 이제 친구들도 우장춘 박사님이 어떤 업적을 이루어 내셨고, 또 어떤 삶을 사렸는지도 알게 되었을 것 같아요. 일본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나 당시 역사적으로 한국과 일본이 팽팬한 긴장 관계였기 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한국의 날씨와 지역에 알맞은 과일, 채소 등을 재배하는 데에 큰 공을 세워주셨네요. 김치를 먹을 때마다, 또 귤을 먹을 때마다 우장춘 박사님 생각이 날 것 같아요. 관호 친구의 우장춘 박사님 글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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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감사합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