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조관호 기자입니다^^

제가 이번에 명예기자단을 통해 이번 단체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았는데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어떤 체험을 했는지 알아볼까요??

후,, 요즘 날씨 진짜 덥죠

그래서 전 이 날씨에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그런데 너무 다행이고 감사한 건!

신주백매니저님께서 버스정류장에서부터 친절하게 목인박물관까지 데려다주셨어요~~

그렇게 해서~ 저희 체험이 시작되면! 목석원부터 둘러보는데요~

지금 보이시는 이 동자석들은, 지역마다 다르게 생겼는데 이 사진은 경상도의 응회암으로 만들어 졌다고합니다.

지역별 동자석으로 정리하여 알아보면,

서울/경기도는 화강암으로, 마그마가 천천히 냉각되어 굳어진 암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또 경기도는 화강암으로 만들기도 하고, 대리암으로 만들기도 한다는데요, 대리암은 석회질압이 압력과 열의 작용으로 재결정되어 생성된 암석입니다~!

게다가 전라도랑 경상도는 위의 사진처럼 응회암으로 만들어졌는데요, 화산제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암석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는! 현무암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현무암은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되어 빠르게 굳어져서 만들어진 암석이죠.

이렇게 우리는 석상들을 알아보고, 실내로 들어가서~

화산폭발실험을  해봤는데요!!

 우선 커피찌거기 가루 3봉지를 붓고,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 점토를 만들고, 그 점토로 화산모양과 문화구를 만들고, 그 다음으로는 그 안에 색소를 넣고 물을 부어 화산을 폭발시켜보는 체험을 해보았어요~

출처:네이버 아트과학:현무암

현무암은 화산폭발에서부터 나온 광물중 하나인데요, 현무암은 어두운색으로 되어있는 화성암이고 화산밖으로 빠르게 식어서, 광물알갱이가 작게 나오는 거죠.

 출처: 네이버 블로그:꽃과동물과학사랑, 현무암[https://blog.naver.com/yes3man/20060831226]

화강암은 현무암과 달리, 밝은색광물로 이루어진 화성암인데요, 이것도 현무암과 다르게 땅속에서 천천히 식어서 광물알갱이가 크다고 합니다.

출처:네이버블로그:우리땅에살면서, 응회암[https://blog.naver.com/kht1121/70019983124]

이 응회암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화산재와 화산탄이 상승했다가, 땅 위를 흐르는 용암과 만나서 함께 퇴적된 암석이라고 합니다.

출처:네이버블로그:뚜벅이의 지질여행, 대리암사진 & 박편사진 [https://blog.naver.com/geologenie/220307384593]

이 대리암은 여러분 주변에서 많이 보셨을듯 한데요, 대리암은 조개껍데기, 산호껍데기들이 퇴적되어 만들어진 석회암이 열과 압력을 받아 만들어진 변성암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지각을 이루는 단단한 바윗덩어리를 암석이라고 하죠.

이렇게 박물관의 석상을 만드는데 이 암석들이 쓰여졌다고 하네요.

또 석상들은 생김새에 따라 이름이 다르죠. 예를들어 무인석은 머리에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고 손에는 칼을 들고 있는데, 동자석은 양갈래머리를 하고 있고 게다가 놀라운건, 돌아가신 분의 시중을 드는 역할을 했다고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어떠신가요? 동자석, 암석들에 대해 잘 알게 되었나요??

저도 정말 이번시간을 통해 정말 많은것을 배웠고 참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여러분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단체체험에 참여해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이렇게 많은 석상들과 암석들의 종류를 알게되고 이 기사 마치겠습니다~

이상 조관호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