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홍콩 디즈니랜드를 갔다와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1월 초에 홍콩 디즈니랜드를 갔지만 지금 올리네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4시간을 날아서 홍콩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입국 심사를 마친 후에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디즈니랜드 리조트)에 가서 방을 찾았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도착하고 짐을 풀고 약간을 쉬었다가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바로 홍콩의 야경 명소인!
빅토리아 피크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야경 앞에서 문자 그대로 "입이 떡!"하고 벌어졌지요. 여기는 옆에 피크타워가 있어서 거기서 쇼핑도 하고 밥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호텔에서 밥을 먹고 디즈니랜드로 갔지요.
여기는 진짜 꼭 가봐야하는 곳이에요! 비록 크기는 아시아 최소 규모지만 진짜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다음날에 집에 돌아갔습니다.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요. 그리고 홍콩은 물가가 비싸서 물건을 많이 사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안녕히계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9.12
정말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디즈니랜드를 가다니, 부럽습니다!
제목인 ‘홍콩 디즈니랜드를 다녀와서’인데, 막상 디즈니랜드에 대한 설명이 짧은 편인 것 같아요. 아시아에서 최소 규모라는 것 외에는 자세한 설명이 없어요. 어떤 놀이기구를 탔는지 궁금해지네요. 놀이기구 사진들도 있었다면 기사가 한결 더 재미있었을 거예요. 그리고 놀이기구에 쓰인 과학원리까지 조사해서 소개했다면 금상첨화겠죠.
모든 문장 끝에는 마침표를 찍어 주세요. 그리고 다음 문장들은 구어체를 기사에 적합한 문어체로 다듬었어요.
[일단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야경이 아주 그야말로 입이 떡!하고 벌어졌지요] → [야경 앞에서 문자 그대로 “입이 떡!”하고 벌어졌지요.]
[물건을 많이 사기가 좀 그래요] → [물건을 많이 사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요렇게 → 이렇게
*제가 갔을 때는 표에 토이 스토리 주인공들이 그려져 있었어요^^
국내 여행보다 해외 여행은 다른 기자단 친구들이 접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경험한 내용을 자세히 써주면 좋겠죠~!
3일동안 즐거운 여행이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