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아픔.. 비무장지대!

2024.03.17

 출처: 한국일보



 



 안녕하세요, 오지후 기자입니다. 오늘은 남북 분단의 땅, 비무장지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6.25 전쟁



 



 비무장지대의 시발점은 6.25전쟁에 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세벽 5시에 38도선 반대쪽에 있던 북한군이 기습 공격합니다. 이유는 한반도를 공산주의로 만드려고 했기 때문이죠. 이 전쟁이 계속되자 보다못한 UN에서는 남한군들을 지원합니다. 이 이후 남한군과 UN연합군의 승리가 계속됩니다. 결국 우리가 잘 알고 배우는 인천상륙작전으로 긴 시간동안 이어졌던 6.25 전쟁을 마무리합니다.



 



 2. 비무장지대의 탄생



 



 6.25 전쟁은 마무리 됐지만 한민족의 아픔은 계속됩니다. 38도선의 경계가 막히게 된거죠. 원래 6.25 전쟁 전에는 38도선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었지만 UN이 남북전쟁의 위험성을 알자 38도선을 막아버린겁니다. 그리고 주변의 일반인 출입도 막아버렸습니다. 이게 바로 비무장지대입니다. 비무장지대 영역은 38도선을 기준으로 폭이 남한으로 2km, 북한으로 2km 총 4km의 긴 띠 모양입니다. 이 구역엔 일반인 출입이 제한 되어 있고 군인들의 경계가 살벌합니다.



 



 3. 비무장지대의 출입가능 구역



 



 비무장지대에는 일반인 출입가능 구역도 있는데요. 나름의 투어가 있다고 합니다. 코스는 임진각 ⇒ 도라전망대 ⇒ 제3땅굴 ⇒ 통일촌 ⇒ 임진각 입니다. 그리고 코스 도중 꼭 정해진 길로만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주변에 6.25전쟁 때 사용 된 지뢰들이 땅속에 묻혀있기 때문이죠.



 



 4. 남북 통일을 위한 노력



 



 대한민국과 북한은 통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끔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북한의 독재자끼리 만나 정상회담도 하고 올림픽같은 큰 대회에서는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해 합을 맞췄죠.



 



 오늘은 비무장지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꼭 통일이 됐으면 좋겠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상으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3.19

최근 뉴스에서 초등학생의 절반도 안 되는 친구들이 통일을 반대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데요, 점점 통일에 대한 관심도 사라지고, 통일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답니다. 비무장지대는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오늘 지후 친구의 글을 통해 어린이들도 통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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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안녕하세요 오지후 기자님. 비무장지대에 대한 기사를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몇 가지 잘못된

6.25 전쟁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남북군 기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UN의 지원은 남한군을 위해 소수가 아니라, 남한이 국제 사회의 도움을 요청한 결과로서, 여러 국가들이 노력군으로 파병했습니다. 로그인

비무장지대의 탄생

비무장지대(DMZ)는 임시 휴회에 관한 것입니다. 6.25 지역 전쟁 전에 38도선은 군대의 경계선에 있었고, 비무장지대는 전투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사 활동이 있었습니다. 비무장지대의 넓은은 남한쪽

비무장지대의 접근 가능

유명인이 지역에 있지만, 제자리에서도 안전한 곳에 있습니다. 지뢰와 같은 위험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데 따라야 합니다. 관광 코스는 잘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내와 함께 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국체전을 기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상 선언 외에 다른 종류의 규격, 명칭이 목적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기사가 잘 구성되어 있지만, 위의 정보를 보완하고 전체적으로 내용이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독재가 아닌, 좋은 쪽으로 통일이 된다면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을거 같아요 

북괴는 우리의 주적

맞습니다, 괴뢰를 물리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