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ChatGPT의 환각 현상에 대해서 체험해보기
ChatGPT는 인공지능을 가지고, 사람이 뭔가 물어보면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인공지능은 사람의 마음을 따르지는 못하지만, 사람의 답변을 비슷하게 만든 기계입니다. 이름만 자주 들어보았지, 실제로 아는 것이 없어서 ChatGPT를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플레이콘에 기사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물어보니 아래처럼 답변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혹시나 플레이콘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니 모른다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이것을 통해 ChatGPT가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생각해보면 플레이콘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플레이콘에 기사를 쓰는 법을 저렇게 설명을 해준다는 것은 모르는 내용을 그럴듯하게 설명해줘서 마치 진짜로 저게 플레이콘에 기사를 쓸 수 있는 방법인 것처럼 설명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기자인 제가 만약 '플레이콘'이 무엇인지 확인해보지 않았다면, 플레이콘에 기사를 쓰는 방법을 ChatGPT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인공지능의 환각현상이라고 합니다. 사실 정말 환각현상은 현실에 없는 것을 그럴 듯 하게 있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을 환각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현상도 환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ChatGPT를 사용할 때에는 ChatGPT를 완전히 믿지는 말고 조금만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6.17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ChatGPT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영어 말하기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직접 사용해 보진 않았는데, 서준 친구의 말대로 너무 완전하게 믿기 보다는 잘 활용하면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죠? 아무래도 대화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의미나 느낌 등까지 생각하며 주고 받는 것이니까요. 외국어를 공부할 때 편리하게 활용하면 많은 도움은 될 것 같습니다. ChatGPT를 사용해 본 친구들이 있다면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또 어떤 아쉬움이 있는지 댓글에 남겨봐도 좋을 것 같네요. ^^
인공지능은 아직 완벽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플레이콘이 팝콘플래닛의 플레이콘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팝콘플래닛 플레이콘이 뭐야' 등의 말로 다시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