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바이러스 영화, '아웃브레이크'와 '컨테이젼'

2024.07.02

안녕하세요~ 강민호 기자에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알게된 흥미로운 바이러스 영화 2개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출처: 나무위키)





먼저 아웃브레이크가 있어요. 이 영화는 과학시간 때 과학 선생님이 틀어주신 영화에요. 마침 배우고 있는 내용이 미생물과 세균에 관련된 것이어서 선생님이 특별히 보여주셨죠. 이 영화는 전쟁 영화 중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 '특전 U보트'를 제작한 감독이 만들었어요. 바이러스 사태가 악화되는 것도 나름 현실적으로 묘사했고, 또 단지 국가 안보를 위해서 무고한 국민들을 희생시키려는 정부도 극단적으로 묘사해 흥미진진한 줄개를 이어나갔죠. 영화는 1967년 아프리카의 한 병영 캠프에서 알 수 없는 출혈이 발생되는 것으로 시작되요. 하지만 미국은 국가 안보에 지장을 준다 생각하여 이 병영 캠프에 폭탄을 투척해 감염된 군인들을 전부 죽여버린 후 비밀로 유지했죠. 수십 년이 지난 어느 날, 아프리카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원숭이가 포획되어 한국 화물선 태극호에 실려 미국으로 실려와요. 그러자 한 청년은 뇌물을 준 후 이 원숭이를 사서 마을에 팔려다 조건이 안맞아 실패하고 숲속에다 나두죠. 감염된 청년은 비행기를 타는 동안 극심한 고열 증세를 보였고 도착해 애인을 만난 후 쓰러지죠. 한편 청년이 원숭이를 팔려던 가게의 주인도 원숭이가 햘 퀸 자국 때문에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온 마을은 바이러스 감염자로 가득 차게 되요. 뒷 이야기는 나중에 찾아보세요!



(사진출처: 나무위키)





컨테이젼도 과학 시간 때 알게된 영화에요. 이 영화는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사회적 공포와 혼란을 현실적으로 묘사한 영화로 평가받죠. 몇 년 전 있었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이 영화가 다시 한번 재조명받았다고 해요. 이 영화에 나오는 바이러스의 모티브는 니파 바이러스, 또는 핸드라 바이러스로 보이죠.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다국적 기업 에임 엘더슨이 숲을 개발하면서 바이러스를 가진 박쥐가 서식지를 잃고 돼지 축사로 날아가 돼지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렸어요. 그 돼지는 한 식당으로 팔려가 요리되는 데, 조리를 하던 요리사가 손을 제대로 씻지 않고 식당에 식사하러 온 에임 엘더슨사의 직원들과 사진을 찍죠. 이것이 전염의 시작이었어요. 귀국한 에임 엘더슨사 직원들과 그들과 접촉했던 사람들은 이상증세를 보이고 결국 사망에 이르죠. 이렇게 바이러스는 퍼지죠. 사실상 애임 엘더슨으로 인해 박쥐가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그것을 또 애임 엘더슨사 직원에게도 퍼뜨려졌으니, 자업자득 인 것이에요. 암튼, 저는 이 두 영화를 재미나게 보았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보셨으몃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이상으로 기사를 마칠께요~ 감사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7.03

불과 2년 전만해도 우리도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많은 삶의 변화를 겪었고, 바이러스의 영향력이 무척 크다는 걸 경험했는데요. 바이러스와 관련된 두 외국 영화 소개 잘 봤어요.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국내 영화 중에서도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있어요. <감기>라는 제목의 영화도 생각이 납니다. 바이러스 영화를 보면 아무래도 바이러스의 원리나 바이러스의 특징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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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보았는데 재미있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주말에 한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