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고속철도2

2016.10.14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보라색 KTX-산천과 해무에 더 알아보겠습니다.



 



보라색 KTX-산천



기존 KTX-산천의 결함을 개선해서 만들어진 차량이에요. 2009년 도입되어 코레일에서 시운전을 거친 후에 2009년 10월 13일 서울역에서 [타자! 기차를!] 발대식에서 정식으로 처음 공개 되었어요. 차량 가격은 1편성당 335억원이에요. 엄청 비싸죠? 최고시속은 305km이에요. 이 열차를 만든 회사는 '현대로템'이에요. 이 열차는 두 열차를 연결할 수 있어요. 참 특이하죠? 저도 한번 꼭 타보고 싶어요.





 



해무-430X



이번엔 해무에 대해 알아볼게요. 해무는 우리나라에서 개발됐으며 빠르면 2020년 상용화 예정이라고 하네요. 해무의 최고 속도는 400km이에요. 차체를 제작할 때 기존에는 철을 사용했는데, 해무는 알루미늄을 썼어요. 하지만 아직은 자세한 정보가 알려져 있지가 않아요. 해무가 상용화 되면 저는 꼭 타 볼 거에요! 그리고 해무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기 저항을 줄일 수 있는 디자인을 계산해서 만들었어요. 그 결과 KTX보다 공기저항을 10% 적게 받아요. 해무가 빨리 상용화되면 좋겠네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10.14

첫 번째 고속철도 기사보다 훨씬 알찬 내용입니다. 짝짝짝! 잘 썼어요. 특히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기 저항을 10%나 줄였다는 점이 신기해요. 저도 꼭 타보고 싶네요.

다음 문장은 불필요한 단어를 뺐어요. [이 열차를 만든 회사는 "현대로템"이라는 회사에요] → [이 열차를 만든 회사는 ‘현대로템‘이에요]

다음 문장은 더 읽기 편하게 어순을 바꿨어요. [기존엔 철을 사용했는데 해무는 알루미늄을 차체 제작에 썼어요.] → [차체를 제작할 때 기존에는 철을 사용했는데, 해무는 알루미늄을 썼어요.]

다음 맞춤법들을 바로잡았어요. [KTX-산천에 결함을] → [KTX-산천의 결함을], [알아볼께요] → [알아볼게요.]

이외에도 띄어쓰기 등 다듬은 부분은 줄을 그어 표시했으니 확인해 보세요. 혹시 고속철도를 타게 되면 그 후기를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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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저도 해무430-x를 꼭 타보고 싶네요
고속철도 기사 2탄이군요~!! 고속철도에 관심을 갖고, 연재 기사를 작성해준 점이 멋져요.^^ 해무430-X는 저도 꼭 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