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에르 치즈 공장에 다녀와서

2024.07.25

안녕하세요 스위스에 2년 반 살다 올거인 어떤 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리에르 마을에 있는 치즈 공장 겸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치즈는 우유로 만드는 것 다 알고 계시죠? 젖소는 하루에 25리터의 우유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장에 들어갈 때 그리에르 치즈도 주는데요, 세 조각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첫 번째 조각은 6달 숙성했고, 두번째 조각은 9달 숙성했고, 세 번째 조각은 12달 숙성했다고 합니다. 



 



 



 



저는 12달 숙성한 치즈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오래 숙성해서 그런지 치즈의 맛이 더 강했습니다.



 



 



 



 



 



 



 



중간에 게임도 있었습니다. 또 젖소는 풀과 물을 사람보다 더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음식을 4만큼 먹는다고 하면, 젖소는 66만큼 먹고, 사람이 물을 3만큼 마신다면 젖소는 84 만큼 먹는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먹죠?





그리고 여기에는 음식점도 있는데 그리에르 치즈로 만든 퐁듀가 주메뉴 입니다. 



 



 



 



 



 



 



 



문 앞에 이렇게 커다란 젖소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에르 성 가는 길에 이렇게 젖소가 있어서 또 찍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7.25

스위스에서 2년 반 동안 머물게 되는군요. 앞으로 스위스 소식을 자주 들려주길 바랄게요. 그리에르 치즈 공장에서 치즈를 만드는 모습을 소개해 주었네요. 우리나라에도 치즈 체험이나 우유를 짜는 체험이 있지만, 좀처럼 가볼 수 없는 스위스의 치즈 체험이라고 하니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 앞으로 스위스의 재밌는 문화이야기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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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치즈 맛있겠다!

치즈공장이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 저도 다음에 꼭 가보고 싶어요!!

젖소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먹는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그리고 스위스에서 2년반이나 지낸다니 너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