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리나라, 세계의 무긍무진한 발전을 키워줄 곳! 헌화에어로스피이스 본사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어린이 우주기자단의 어린이기자 김강윤 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 우주산업 현황] 강연을 듣고, 기사를 작성하라!> 라는 현장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 본사에 가서 견학하며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가게 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리나라 우주산업 현황] 강연에 관해 기사를 써 보겠습니다!
먼저 강의실에 들어가고 나니 책상에 있는 모니터에서 한 영상을 틀어주었습니다. 먼저 그 영상을 틀어드리겠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초반에 소련과 미국이 경쟁을 하면서 냉전시대때 많이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영상 중반엔 서로 적당히 꾸준히 발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2018년에서 2020년부터 갑자기 미국,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로켓 발사가 활발해 진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갑자기 우주에 가는 횟수가 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각국들 다 우주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왜 이렇게 노력을 쏟아 붙는 걸까요? 이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본사 방문을 통해 더 자세히 우리나라, 그리고 세계의 우주산업 현황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먼저 우주탐험, 개발의 역사부터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라이트 형제가 만든 비행기가 상용화된게 1903년! 그런데 최초의 달 탐사가 이루어진게 1969년이였다는 사실을 알면 굉장히 빨리 이러한 기술들이 개발된것라고 알 수 있었고 생각보다 우리 인류가 빨리 우주에 나가게 되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969년부터 1972년까지 많은 달 탐사가 이루어졌는데 그 이후로는 별다른 달 탐사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약 반세기 정도 지나 충분히 발전된 기술 속에서도 달 탐사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놀라운 이유는 의외로 ‘돈’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리 기술력이 발전하더라도 40만km를 경제적인 지원 없이는 좀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기존 NASA(미항공우주국)에서는 우주는 연구를 하러 가는 곳이였고, 아직 미지의 세계였기 때문에 진짜 극도로 희박하게 나타나는 문제들도 보완 하려고 많은 양의 장치들이 ㄷㄹ 려 있고 그러한 안전상의 문제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이미지에서 표를 잘 보면 2018년 즈음부터 계속 민간 기업들이 쏘아올린 로켓들이 많아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비용적인 면을 이겨내고 우주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사진들 이 두 사진들을 한번 보세요.
바로 첫번째 차이가 보이시나요?
맨 처음에 보였던 우주를 날고 있는 뚱뚱한 우주복은 나사에서 제작한 예전부터 써왔던 우주복이고, 그 다음 사진은 미국의 민간인 우주 회사, 스페이스엑스(Space-X)의 차세대 우주복입니다. 나사의 우주복은 뚱뚱하지만 이 우주복은 훨신 날렵해보이고 디자인도 멋지죠.
나사의 우주인들은 연구를 목적으로 우주에 가는 것이였고, 그때까지는 우주가 거의 미지의 세계였다 보니 진짜 희박한가능성이라도 이러날 수 있는 사고는 최대한 막는 용도로 제작되어 가격이 일반인들은 넘볼수도 없고 거의 천문학적인 수준이였습니다. 하지만 스페이스엑스의 우주복은 최소한의 기능을 가지고 있고 서비스나 편리함 등에만 중점을 두었고 그 결과 나사의 우주복보다 가격이 싸질 수밖에 없어졌습니다. 그 외에도 로켓 회수 기술들과 같은 여러 기술들 발달, 기업이 맡다보니 기존보다는 훨씬 더 지원이 많이 들어가고 빨리 만들어지다 보니 점점 더 싸질 수밖에 없어졌습니다.
그 다음은 우주시장에서의 경쟁력 영향에 관한 부분이였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스타링크’라고 아시나요?
이 스타링크는 스페이스엑스에서 전 세계에서 인터넷이 터지기 위해서 저궤도에 위성을 띄워서 위성으로 인테넷 통신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대규모 우주산업, 그리고 회사가 국가간 싸움에 개여를 한 적도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의 네트워크 통신망이 무너지자 스타링크의 힘으로 도와준 것입니다. 그리고 러시아에서는 또 스페이스엑스에게 스타링크를 꺼달라 라고 하고 이제는 어떻게든 어느 나라의 군인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을 정도로 스타링크, 그리고 그 외에 여러 우주산업과 기술들이전쟁을 판가름 놓을 만큼 매우 중요한 산업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주기술이 곧 힘이다!”라는 말이 깊게 와닿는 것 같지 않나요?
그 다음은 국가간의 경쟁입니다. 회사나 기업이 우리 우주산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 되었다면, 국가 차원에서는 어떤 식으로 반응을 해야할까요?
예를 들어 미국과 옛 소련(러시아)+중국이 달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려고 국가 차원에서 경쟁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엄청난 우주경쟁을 위해서 이러한 우주산업을 더욱더 발전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는 기술력과 경제성을 조금은 강화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ㅠㅠ
우리나라의 우주 예산은 약 0.9조원으로 일본의 4.2조원과 미국의 61조원보다는 현저히 낮은 예산이죠. 그리고 미국은 우주에 올리는데 kg당 180만원, 일본은 700만원인데 우리나라는 7,00만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지원 형태 같은 경우도 우리나라는 정부가 주도하는 R&D 지원이고, 일본은 기술 민간 이전, 미국은 민간주도 생태계 조성인 만큼 우리에겐 아직 먼우주, 기술력과 경제성을 강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씁니다.
(여기에 우주강국 도약 목표 사진)
우리나라가 우주강국이 되려면
독자기술 첨단 로켓 확보
우주산업,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글로벌 협력과 우주개발
통합 우주 거버넌스 정비
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빨리 우주 강국으로 거듭나 세계에서의 강력한 한 국가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가 우주산업을 어떻게 이끌면 좋을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먼저 예전에는 정부 주도였던 방면 민간 주도 서비스 중심으로 요즈음 격변하는 우주산업이라 합니다.
민간인 기업이 우주산업을 맡게 되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더욱더 기술력 좋고 효율성 있는 우주산업이 될 수 있닥 합니다.
다음의 한화의 목표는 2031년까지 초소형 위성 100기 산업체 주도로 개발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공공 임무는 초소형위성 감시체계,
우주에서도 통하는 6G위성통신 시범망,
우주전파로 환경간측과 우주전파재난,
미래의 선도기술이 되어줄 초소형 검증위성 등등으로 여러 기술들을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큰 민간인 우주기업 중 한 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앞으로 우리나라가 우주강국이 되는 것을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미 우주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협력을 다각화시키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먼저 한미 우주협력협정으로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가 평화적 우주개발을 위한 기술교루를 통해
탐사, 그리고 과학 연구 중심의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확대된 한미 우주정책으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협력,
우주 비즈니스의 산업협력 등의 대규모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은 글로벌 얼라이언스로
국제협력 프로젝트 기획,
국제 우주규범 수립에 주도적·적극적 참여,
미래기술 개발 협력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화의 지금 그리고 미래입니다.
한화는 미래에 다음과 같은 모습으로 거듭난다 합니다
먼저 기본적 우주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발사체 구성, 더욱 뛰어난 채활용 기술 기반 서비스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독자적 우주사업 모델을 확장시키며 여러 우주자원들을 캐거나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여러 우주사업의 모델을 확장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발사체 강화부터 독자적 우주사업 모델 확장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래가 기대되는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정부에서는 우주산업이 다른나라들보다는 늦긴 했지만,
지금 시작하는 민간인 기업들같은 경우는 비슷한 시기에 공평하게 출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 우주사업이라는 결승점을 앞둔 경기에서 더욱더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어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혀주는 회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견학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의 무긍무진한 발전을 기대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남에게 부끄러워하고 고마운 회사가 되지 않는것!
그것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영 철학이자 비전이라고 합니다.
남의 나라에게 부끄러워하고 고마워하지 않는!
앞으로의 우리나라의 밤하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김강윤 어린이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8.21
강윤 친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다녀 온 후 정말 장문의 글을 써 주었네요. 과거 우주 연굴의 역사부터, 현재 우주 개발에 대한 각국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과거와 현재 우주복이 어떻게 다른지 등 정말 각각의 내용을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정리해 주었네요. 이 정도의 글을 쓰기 위해 현장에서도 무척 집중하며 강연을 듣고 기록했을 텐데요. 하나의 특집 기사라고 봐도 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글을 잘 완성해 주었습니다. ^^
만나서 반가웠어요!
기사 잘 봤습니다^^
제가 어설프게 쓴 기사를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