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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우주 체험을 하다
안녕하세요? 어린이과학동아 기자 한혜성이예요. 저는 10월 22일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가하였습니다. 대전시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대전 마케팅공사가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마련했어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안에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G-LOD: 이 위에있는 것은 G-LOD라는 장치에요. 우주비행사가 되려면 무조건 통과해야하는 관문이죠. 겉으로 볼 때는 느려보이지만 안에서는 방향 감각을 잃게 되지요.
이건 원래 중학생부터 탈 수 있는데 특별히 허락 받았어요. 엄청 스릴 넘쳤고요.
이분은 분자 요리를 전공하신 분이에요.
분자 요리는 어려워 보이지만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예를 들어 우리가 먹는 구슬 아이스크림은 끓는점이 -197이나되는 액체 질소에 담는 것이예요. 분자요리로 할 수 있는 것은 물방울떡, 캐비얼, 액체 질소 과자(이걸 먹으면 용이 된 것처럼 입에서 연기가 나요!) 등 많이 있어요. 만약 분자 요리를 하고 싶다면 과학 먼저 공부하고 요리를 하시는 것보다 요리를 먼저 한 다음에 과학을 하세요.
이것은 문워크예요. 이걸 한 번 타면 달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예요. 달은 지구의 중력의 1/6이라니 영상처럼 둥둥 떠다니겠네요.
이건 드론을 날리는 거예요.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막상 하다보니 재미있고 쉬웠어요. 이것도 실은 안되는 건데 특별히 허가를 받아서 어렵게 한 거예요.
방금 전에 슝~ 지나간 것은 코딩해서 움직이는 기차예요. 저도 한번 코딩해 보고 싶었지만 만드는 게 아니었어요.
이건 우주복을 입은 저의 모습이예요. 조금 이상한가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많은 추억과 경험을 남기었어요. 그럼 2017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도 파이팅!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11.02
이런 저런 체험을 다양하게 해 보았군요.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전달했어요. 원래 제목으로 적은 ‘과학과 미래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행사 이름이지 기사의 제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우주 관련 체험을 많이 했으니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우주 체험을 하다’는 어떨까요?
다음 문장들은 주술 관계가 잘 맞도록 수정했어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대전시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대전 마케팅공사 간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자 마련됐어요] → [대전시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대전 마케팅공사가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마련했어요]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 안에는 여러 재미있는 시설들로 마련되어 있어요.]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안에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다음 문장은 뜻이 약간 모호해요.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그 이유가 궁금해요. [만약 분자 요리를 하고 싶다면 과학 먼저 공부하고 요리를 하시는 것보다 요리를 먼저 한 다음에 과학을 하세요.]
‘것’을 ‘겄’이라고 잘못 쓴 부분이 많았어요. ‘겄’이라는 단어는 없으니 앞으로 글을 쓸 때 주의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달의 중력은 지구의 3/4가 아니라 1/6이랍니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