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His youth 발표] 중고등학생 연구발표!
오늘은 His youth 우수 참가자 들의 연구발표를 들으러 서울 -> 대전행 열차를 타고 대전에 갔다. 오늘 거기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발표자들을 보았다. 초등학생 연구발표자들은 종합 관리실에서 따로해서 들을수 없었다. 중고등발표자는 무대 위에서 발표를 한다.
첫번째 시리우스 팀 발표. 시리우스 팀은 압박 침낭을 이용하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다고 한다.국제우주정거장에서 수면을 하는 사람들의 90%가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둘번째 에스파 팀 발표. 에스파 팀은 우주방사선에대해 연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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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팀 까지 완료한후 과학 쿠키 유튜버가 강연을 해주셨다. 나는 마지막 강의가 마음에 드는데 바로 마지막 강연으로 안형준 박사님의 강연이 있었다. 안형준 박사님은 박사가 되기 전에는 어린이 과학동아 기자 였다고 한다. 그러다 어느날 한국에서 우주로 갈 우주인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을 했다고 합다..총 36,000명이 지원하였고 1차 서류 시험으로 박사님을 포함하여 9,000명이 남았다.2차 시험은 우주인이 가져야 할 체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는 시험인 것 같고 시험은 3.5 km 의 마라톤을 제한 시간 안에 완주 하는 것 입니다. 이번에도 안형준 박사님은 통과를 하셨다.그런데 마라톤 중 당시 신세계 그룹 명혜회장이신 정재은 회장님을 보고 안형준 박사님은 직업이 기자였기 때문에 정재은 회장님보다 먼저 들어와서 정재은 회장님을 인터뷰 하려고 했지만 정재은 회장님이 안형준 박사님보다 먼저 들어와서 인터뷰를 마치고 갔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안형준 박사님은 마라톤을 통과하고 500명 안에 들어서 3차 시험인 필기시험과 신체검사를 했다고 하는데 이때 박사님은 통과를 했지만 정재은 회장님은 통과 하지 못했다고한다.그렇게 해서 4차 시험을 치러 갔고 시험은 체력 검사와 면접을 봤다고 한다. 역시나 이번에도 통과 하셨다.이렇게 해서 4차 시험까지 통과 하시고 5차 까지 통과하고 6차 시험까지 갔지만 산소 농도를 낮추는 방 안에서 시험을 보게 하였는데 그 시험은 바로 구구단을 구단부터 적는것이다. 박사님은 하시는 도중 귀가 터질듯이 아파 다 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통과한 사람들이 러시아의 무중력 비행기 안에서 훈련 받는 모습을 보자 귀 아픈것을 참을걸 후회 했다고 한다.그렇게 해서 최종으로 선발된 우주인은 이소연 박사님 이었다.아쉽게 탈락하신 안효종 박사님에게 후회하시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고 강연을 재미있게 해 주셔서 잘 들었다.안효종 박사님은 우리나라는 우주탐사 영역을 확장하고, 우주개발에 투자를 확대하여 2045년에 우주 글로벌 경제 강국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자신은 대한민국의 우주항공청인 KASA 의 NOVA(신성) 가 되고 싶다고 하시며 강연을 끝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9.19
도영 친구, His youth 후기 글을 써 주었네요. 아마도 안형준 박사님의 강연이 인상 깊었던 것 같은데요. 내용을 자세하게 써 주었네요. 다만, 너무 내용만 쓴 느낌이 좀 듭니다. 강연의 내용을 들으면서 느낀 점이나 궁금한 것, 또는 어떤 생각을 했는지 도영 친구의 생각을 조금 더 글에 표현해 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