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책 챌린지] 천옥원을 소개합니다!

2024.12.11

안녕하세요. 박연아 기자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바로 천옥원입니다. 천옥원은 제가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전천당의 부록인데요.  주요 등장인물은 카이도로 천옥원이라는 놀이공원의 사장입니다. 카이도 말고도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수상한 놀이공원 천옥원 - 예스24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전천당에서 천옥원이 나와서 보고 있는데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주제가 놀이공원인데 엄청 무섭거나 스릴이 넘쳐 이 책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 또한 히로시마 레이코께서 쓰시고 쟈쟈님께서 그리신 책입니다.



 



줄거리: 천옥원은 카이도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으로 기분이 나쁘거나 불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책에서 나온 놀이기구 또는 간식으로는 두근두근 대관람차, 지옥에 롤러코스터, 중독 팝콘, 마령의 점술집, 바이바이 회전목마, 밤바람 골목 극장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놀이기구는 마지막인 밤바람 골목 극장입니다. 밤바람 골목 극장은 잘못한 아이에게 벌을 주는 인형 극장인데 매일 밤 한 아이가 인형이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인 아이는 인형이 될 뻔 하지만 인형이 원치 않아 다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박연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2.12

전천당을 읽은 친구들이라면 천옥원에 대해 호기심이 생길 것 같네요. 같은 작가의 책이니 작가에 대한 팬심이 있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천옥원의 이야기 줄거리를 잘 소개해 주었어요. 이 책의 특징이나 재미 요소에 대한 연아 친구의 생각을 좀 더 표현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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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저도 읽어봤어요!

와 저 이 책 읽어봤는데 진짜 재밌어요! 전천당도 재밌지만 전 이게 더 재밌더라구요

연아 기자님~ 오늘 소개해 주신 <천옥원>은 정말 흥미로운 책 같아요!

놀이공원이라는 설정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어두운 요소들이 무섭고 스릴 넘치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특히 '밤바람 골목 극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아이가 인형이 될 뻔했다가 다시 살아나는

장면이 정말 긴장감을 주는 것 같아요.

혼자 이 책을 읽었다면 너무 무서웠을 것 같네요..!!

또, 이 이야기가 '전천당'의 부록이라고 하니 더 궁금해지는 책인 것 같아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의 모든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


이거 재밌어욧!

전천당의 부작이 있는건 몰랐네요~

정말 유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