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단풍잎 사잇길을

2016.11.06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많은 분들이 가을이라는 사실을 까먹고 겨울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단풍잎 길입니다. 연애하기 딱 좋은 곳! 가족이나 친구들과 시간 때우기 좋은 이곳! 바로 이곳! 단풍길로 오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11.09

사진이 잘 나왔네요. 그러나 기사라고 하기에는 너무 짧아요. 앞으로 간단한 글을 포스팅을 이용해 주세요. 만약 기사로 쓰고 싶다면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맞춰서 작성하는 방법이 있어요.

[연해 하기 딱 좋은곶] → [연애하기 딱 좋은 곳] 처럼 맞춤법을 고친 부분은 줄을 그어 표시했어요. 장소를 일컫는 단어는 곶이 아니라 곳입니다. [가을을 까먹고] 보다 [가을이라는 사실을 까먹고]가 자연스럽겠죠? 제목도 '단풍잎 사이길에 걸어요!' 보다 '단풍잎 사잇길을 걸어요!'의 조사가 어울립니다. 그런데 같은 제목의 기사가 이미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단풍잎 사잇길을'이라고 새로 지었어요.

다음 기사는 더 자세하고 생생하게 작성하길 부탁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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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에요
^^친구와의 우정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어디에 위치한 단풍길인지 궁금해요~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산림환경연구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