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의 짝짓기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2016.12.16

안녕하세요? 저의 첫 기사입니다. 저는 오늘 곤충의 짝짓기에 대하여 조사하였습니다. 곤충은 여러 방법과 여러 모습으로 짝짓기를 합니다.



  





 



개미는 수컷과 암컷이 모두 결혼 비행을 합니다. 수개미들은 많은 개미들이 한 번에 날아올라 10여 마리의 개미만이 짝짓기를 하고 나머지 개미들은 집에서 쫓겨나 죽고 맙니다. 암컷은 수컷이 날아오른 뒤에 날아올라서 가장 높이 오른 10여 마리의 수개미들과만 결혼을 합니다.



 





 



사마귀는 잔인하고 끔찍하게 짝짓기를 합니다. 암컷 사마귀는 알을 낳으려면 힘과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암컷 사마귀들은 수컷사마귀를 먹어 영양분과 힘을 충전합니다. 그래서 잔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것은 아기 사마귀를 낳기 위한 배려라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잠자리처럼 둘이 신기하게 붙어 짝짓기도 하고 바퀴벌레처럼 암컷에게 수컷이 영양분이 많은 분비물을 줍니다.



 



또 파리는 암컷에게 수컷이 먹이를 주기도 합니다.



 





 



전 이 기사를 통해 곤충의 짝짓기를 더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12.16

첫 기사 반가워요! 개미의 짝짓기가 매우 신기하군요. 수개미가 짝짓기를 못한 것도 슬픈데 죽기까지 해야 하다니 마음이 아파요.

파리 부분은 상대적으로 짧은데 더 자세히 적었어도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혹은 각 곤충들이 언제 짝짓기를 하며, 한 번에 새끼를 몇 마리씩 낳는지 등의 정보를 소개했어도 보다 알찬 기사가 됐을 거예요.

그리고 다른 곳에서 가져온 사진은 출처를 꼭 밝혀 주세요.

개미만를 → 개미만이, 올른 → 오른, 낳을려면 → 낳으려면, 등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어 표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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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수컷 사마귀들은 자식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는군요.ㅜㅜ 작은 곤충들이 열심히 번식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경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