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2017년에 놓치면 안되는 영화, 모아나
2017년에 꼭 봐야할 영화 '모아나'. 개봉일이 한참 지났지만 지금까지 예매율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수는 자그만치 673,226명이나 된다! 아직은 1위는 아니지만 OST 또는 여러 주인공들의 인기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또, 조금 있으면 모아나의 OST인 'How far I'll go'가 겨울왕국의 'Let it go'를 제칠 수도 있다는 말도 적지 않다. 이처럼 재미있고 디즈니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 이 '모아나'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겨울왕국' 제작진과 귀여운 동물들이 주인공인 영화 '주토피아'의 제작진이 함께 만들었다. CG로 제일 표현하기 어려운 물을 주제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생생하고 신비한 물을 만들어내어 많은 관객들이 찾고 있다!
평화로웠던 세상에 전설의 영웅인 마우이가 인간을 위해 생명의 심장을 몰래 가져온다. 점점 평화로운 세상은 잿빛으로 변하고 바다는 모아나를 선택해 마우이를 찾길 원한다. (생략)
- 이름: 모아나(주인공)
- 설명: 바다의 선택을 받은 소녀. 매우 활발하고 아주 용감하다! 어렸을 때부터 바다 건너로 가고 싶어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늘 섬 안에서만 지냈다. 하지만 바다의 선택으로 모아나는 바다 건너로 먼 모험을 떠난다. 모아나는 배를 조종할 줄을 모르지만 어디서나 바다가 모아나를 도와준다.
- 이름: 마우이(주인공)
- 설명: 반신반인(반절은 신, 반절은 인간)이고, 인간을 매우 사랑해서 티피(생명의 신?)의 심장을 몰래 가져온다. 그리고 모아나를 만나 함께 티피의 심장을 돌려놓는다. 갈고리로 매, 독수리부터 아주 작은 벌레까지 변신할 수 있는 변신술사다. 몸에 미니 분신이 있다!
- 이름: 모아나의 할머니 탈라
- 설명: 모아나가 바다 건너로 갈 수 있게 용기를 심어준 모아나의 할머니. 모아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안타깝게도 돌아가시지만 가오리 문신으로 모아나가 모험을 하다가 위험하거나 치쳐있을 때 나타나 살아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모아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준다.
*인터넷에 '모아나'라고 검색해 보면 다음과 같이 2가지 뜻이 있다. 첫 번째는 '바다'를 뜻하는 폴리네시아 지역 언어이다. 라고 나와있고, 두번째는 '모아나' 영화다. 이처럼 영화 제목 모아나를 해석하면 바다다. 주인공의 이름인 모아나의 뜻도 바다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반신반인인 마우이는 하와이의 마우리 족을 뜻한다고 한다(마우이와 마우리, 비슷하죠?).
지금까지 영화 모아나를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엄청 엄청 추천하고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이미지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1.20
지원 기자의 기사를 읽고 모아나 영화를 보고 싶어졌어요. 호기심을 자극하며 잘 썼어요. 줄거리를 조금만 더 길게 썼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아요.
다음은 보다 자연스럽도록 조사를 바꿨어요. [개봉일 한참이 지났지만] → [개봉일이 한참 지났지만]
[~'겨울왕국' 제작진과 귀여운 동물들을 주인공으로한 영화 '주토피아' 제작진이 함께 하였다.] 보다는 [~'겨울왕국' 제작진과 귀여운 동물들이 주인공인 영화 '주토피아'의 제작진이 함께 만들었다. ]이 낫겠죠?
다음 문장을 읽기 편하게 바꿨어요. [배를 조종할 줄을 모른다+바다가 어디서나 자신을 도와준다.....)] → [모아나는 배를 조종할 줄을 모르지만 어디서나 바다가 모아나를 도와준다]
다음 문장은 둘로 나눴어요. 한 문장에서는 한 가지 이야기만 하는 것이 읽기 편해요. [이처럼 영화 모아나는 해석하자면 [바다]이고 주인공 모아나의 이름의 뜻도 바다 라고 할 수 있다] → [이처럼 영화 제목 모아나를 해석하면 바다다. 주인공의 이름인 모아나의 뜻도 바다라고 할 수 있다]
변실술사 → 변신술사와 띄어쓰기 등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어서 표시했어요. 불필요한 부분은 지웠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