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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영화 BEST 3!
안녕하세요?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 강민서입니다. 여러분은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제가 오늘 소개할 내용은 제가 봤던 판타지 영화 중 BEST 3를 소개하여 드리려고 합니다.
● 해리포터 '신비한 동물사전'
이 영화는 작년 11월 16일에 개봉했습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해리포터 시리즈라 개봉 전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영화는 신비한 동물사전의 저자 뉴트 스케맨더가 가지고 있는 신비한 동물들이 탈출하여 뉴욕에 큰 혼란을 일으킨다는 내용인데요. 그 동물들을 찾아다니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신기하고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때론 어둡고 슬픈 내용이 나오는 영화라 굉장히 인상 깊게 관람하였습니다.
○ 주인공 소개
★ 뉴트 스캐맨더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신비한 동물사전의 저자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나중에 해리포터와 친구들은 신비한 동물사전이라는 교과서로 공부하게 되는데 그 책의 저자가 바로 뉴트 스캐맨더인 거죠. 신비한 동물들이 탈출해 찾으러 다니지만 그들을 뉴욕에는 들일 수 없어 몰래 찾으러 다니는데요. 그 이야기가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 포펜티나 골드스틴
직업이 오러인 포펜티나 골드스틴은 뉴트 스캐맨더와 함께 신비한 동물들을 찾으러 다닙니다.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들을 찾도록 큰 도움을 주는 주요 인물입니다.
★ 퀴니 골드스틴
포펜티나 골드스틴의 여동생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마녀입니다. 이 영화에서 노마지(머글, 즉 보통 사람)인 제이콥 코왈스키를 좋아하는데요. 하지만 나중에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됩니다.
★ 제이콥 코왈스키
노마지(머글, 즉 보통 사람)으로 빵집을 운영하기 위해 대출을 받으러 은행에 갔다가 그만 뉴트 스캐맨더와 가방이 바뀌어 얼떨결에 마법 세계에 합류하게 된 인물입니다. 제이콥 코왈스키는 노마지이기 때문에 나중에 마법 세계에 대한 기억이 지워집니다. 하지만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기억을 지웠는지에 대한 실마리가 남아 아직도 궁금한 점이 많은 부분입니다.
※ 추천하고 싶은 이유
우선적으로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영화입니다. 또, 해리포터 영화답게 마법 이야기가 흥미롭고 신기하기도 하여 정말 인상 깊었던 영화였습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시리즈로 나온다고 하니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이 영화는 작년 9월 28일에 개봉한 영화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제이크가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 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이상한 아이들의 눈을 파먹는 악당들과 싸우는 장면은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두렵기도한 장면이었는데요. 이 영화도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추!천!하고 싶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 주인공 소개
(왼쪽부터 소개)
에녹- 물건 등에 심장 같은 장기를 넣어서 살아 움직이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엠마- 몸이 가볍고 공기를 조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이크-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할로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쌍둥이- 가면을 벗고 눈을 마주치면 돌이 되는 메두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오나- 식물을 급성장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레이스- 꿈으로 미래를 예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리브- 손에 닿는 건 모조리 태워버리는 불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라드- 투명 인간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뒷줄 왼쪽부터 소개)
휴- 몸에 벌을 키워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론윈- 어른 열 명의 힘을 합한 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레어- 뒤통수에 괴물 입이 있습니다.
미스 페레그린- 새로 변신할 수 있으며, 타임 루프를 만들어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
우선 판타지 영화로는 매우 추천합니다! 또, 흥미진진하고 스토리가 재미있어 저는 영화로도 2번씩 보고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책으로도 나오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책도 무척 흥미롭고 영화와는 또 달라 매우 재미있답니다.
● 구스범스
작년 1월 14일에 개봉한 영화로 R.L. 스타인이 쓴 책 속의 등장 인물들이 열쇠를 열면 모두 깨어나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의 밝혀지는 헤나의 정체가 불쌍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놀랍기도 합니다. 또, 책 속의 악당들과 싸우는 내용이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내용을 예측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 주인공 소개
★ M.L 스타인
책의 저자이자 책 속의 악당들을 피해 다니기 위해 이사를 자주 다닙니다. 헤나를 책 속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자신의 딸로 삼습니다. 이 영화는 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영화속 M.L 스타인의 이름은 실제 구스범스 책을 직접 쓴 작가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 잭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헤나를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헤나의 정체를 알고 충격을 받고, 다시 헤나가 돌아와 다시 사이가 좋아집니다. 악당들과 싸울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인공입니다.
★ 헤나
M.L 스타인의 딸로, 엄청난 정체가 숨겨져 있어 사라질 위기에 처하지만 다시 되돌아 오는 인물입니다.
※ 추천하고 싶은 이유
혹시 '쥬만지'라는 오래된 영화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이 영화도 추천해 드립니다. 쥬만지는 보드게임으로 세상이 뒤바뀌고, 이 영화는 책으로 세상이 뒤바뀌는 영화기 때문에 공통점이 많은데요.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시거나 신선한 스토리의 영화를 찾으신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판타지 영화는 정말 신기한 소재도 많고 즐거운 소재도 많이 있어 제가 자주 보는 영화 주제입니다. 이 글을 읽어 보시고 많은 분들이 판타지 영화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료&사진 출처- 네이버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1.20
신비한 동물사전은 저도 참 재미있게 봤던 영화예요. 다른 판타지 영화들도 소개해 주어서 고마워요. 간단한 줄거리와 등장인물들을 소개해 호기심을 자아냈어요.
다음은 문장을 끊고 시제를 고쳤어요. 한 문장에서는 한 가지 이야기만 하는 것이 좋아요. [이 영화는 작년 11월 16일에 개봉된 오랜만에 나오는 해리포터시리즈라 개봉 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 [이 영화는 작년 11월 16일에 개봉했습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해리포터 시리즈라 개봉 전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다음 문장은 주술관계를 맞췄어요. [노마지이기 때문에 나중에 마법 세계에 대한 기억을 지우는데요] → [제이콥 코왈스키는 노마지이기 때문에 나중에 마법 세계에 대한 기억이 지워집니다]
다음 문장은 조사를 올바르게 고쳤어요. [책의 저자이자 책 속에 악당들을 피해다니기 위하여 이사를 자주 다닙니다.] → [책의 저자이자 책 속의 악당들을 피해 다니기 위해 이사를 자주 다닙니다.]
띄어쓰기를 바로잡은 부분은 밑줄을 그었어요. 특히 ‘~이다’는 앞말과 붙여서 써야 해요. 대부분 띄어서 썼던데 앞으로 조심해 주세요.
다른것도 다 재미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