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신문박물관에서 나만의 신문을 만들다
오늘 동아일보 신문박물관에 다녀왔어요. 가서 재미있는 것을 많이 했어요! 우리가 입장하는데, 제가 어린이 기자단이라서, 무료로 엄마랑 나랑 입장이 가능했어요. 첫 번째로는 옛날 신문을 보았어요. 두 번째로는 신문에 실린 광고들도 보았고, 그중에 인상 깊었던 것은 옛날 신문에 성수대교 붕괴 사건이 실린 거예요. 그 다음, 우리는 신문을 만드는 기계도 보았고요. 우리가 5층을 다 보고, 6층에 가서 신문 만들기 체험도 했어요. 신문 기사 작성 기계가 4대가 있었는데 한 기계가 고장나서, 기다려야 했어요. 우리는 거기서 엄청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신문박물관 전화번호는 02-2020-1830이고, 주소는 서울 세종로 139-5 일민미술관 5층 아니면 6층이에요. 광화문역 5번 출입구 바로 앞에 정문이 있어요. 거기 가고 싶은 어린이 기자단은 가세요. 가족 모두 무료랍니다! 토요일에 신문 놀이 프로젝트도 있어요. 갈 수있는 기자들은 가세요!!!
-박서준 기자- junepark0618@naver.com (도성초등학교 1학년)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1.23
안녕하세요.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신문박물관의 위치까지 친절하게 안내했네요. 그런데 언제 갔나요? 기사에서는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이 다 드러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신문 만드는 기계가 어떤 물건인지 조금 더 자세히 설명했으면 보다 알찬 기사가 됐을 거예요. 왜 재미있었는지도 이야기하고요.
제목을 ‘박서준 기자 동아일보 신문박물관 방문’이라고 하면 지칫 기사가 심심해 보일 수 있어요. 기사에 나온 재미있는 내용을 담아서 ‘신문박물관에서 나만의 신문을 만들다’라고 하면 어떨까요?
다음은 호응관계가 맞도록 고쳤어요. [우리는 거기에 가서 엄청 재미있었어요.] → [우리는 거기서 엄청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띄어쓰기를 고친 부분이나 필요 없어서 지운 부분 등은 줄을 그어서 표시했어요. 예를 들어, ‘~이예요’가 아니라 ‘~이에요’입니다. 앞으로 기사를 쓸 때 참고해 주세요.
좋은 것,재미있는 것들이
더 많을것 같아요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기사는 ~습니다. ~입니다. 로 끝내고
마지막에 메일주소유출은 안 하는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다른내용을 적을때는 문단을 구분해주는것이 좋아요!
어려우시면 PC로 어과동홈피접속 후 기사쓰는법이 궁금해요! 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