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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알고 가면 더 재미있지!
안녕하세요? 저는 정세헌 기자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백두산입니다. 2016년 8월 중국을 통해 백두산을 다녀왔습니다. 백두산은 멋진 산이죠. 위에 있는 사진은 중국에서 찍은 백두산 천지입니다. 천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중 하나죠.
백두산의 자랑거리는 또 있습니다. 화산 분출물과 부석이 물길을 막아 생긴호수 <삼지연>, 백두산 정상 근처에 있는 <온천 지대>, 백두산 꼭대기에 있는<비룡폭포>, 화산이 폭발한 후 용암석 표면의 화산재와 흙이 물에 씻겨 형성된 <금강대협곡>이 있습니다.
하나 더! 백두산에 오를 수 있는 길은 총 5가지가 있습니다. 저희처럼 택시를 타고 올라가면 비룡폭포도 볼 수 있고 가는 길은 동파, 남파, 서파, 북파가 있습니다. 북파는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남파와 서파는 보호구역이라서 다양한 동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파는 북한 쪽이라서 많이 알려 드리기 힘듭니다. 지금까지 정세헌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1.25
백두산에 다녀왔군요! 정말 멋진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저도 한번 가 보고 싶어요. 만약 백두산에 얽힌 역사나 올라가서 느낀 점을 같이 서술했으면 보다 알찬 기사가 됐을 거예요.
다음 문장은 끊고 띄어쓰기를 바로잡았어요. 기사에서는 문장들을 최대한 간결하게 쓰는 것이 좋아요. [북파는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고 남파, 서파는 보호구역 이라서 다양한 동식물을 볼수 있습니다.] → [북파는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남파와 서파는 보호구역이라서 다양한 동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문장은 문맥이 자연스럽게 수정했어요. [마지막으로 동파는 북한 쪽이라서 많이 알려드리지 못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동파는 북한 쪽이라서 많이 알려 드리기 힘듭니다.]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어서 표시했습니다.
정말이쁘네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