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체험기 3탄 오르골박물관 오르골박물관 체험기

2014.04.30



경주에 갔을 때 저희 가족은 경주 휴게소에 있는 오르골 박물관에 들어갔다. 거기에는 100년도 훨씬 넘는 오르골과 축음기, 전화기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크고, 이제 거의 없는 인형들이 움직이는 오르골이 있었다. 어떻게 그렇게
잘 보존되어 있는지 궁금하다. 오르골은 스위스에서 만들어졌으며 원통 모양의 철에 조그만 무언가가 있어
그것을 튕기며 소리가 나는 것이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엄청 큰 자동연주 오르간

 

 

 

 

1억짜리 오르골

 

 

 

이곳에 전시되어 있는 것들은 모두 경주에 한 시민이 사들인 것이다. 비용이 100억도 충분히 넘는다고 한다. 비용을 측정 할 수 없는 희귀한
것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춰서 가면 오르골에서 나오는 노래를 틀어주기도 한다.

자동 연주 오르간과 세계에 5대도 채 안되는 가격을 매길 수 없는 오르골의 연주를 감상해보자...

 

또 축음기에도 레코드 판 같은 것을 끼워서 녹음된 노래를 틀어주는데, 그렇게
잘 보관되어 있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신기하고 재미난 경험이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5.02

내용은 많지 않지만,
동영상과 사진 덕분에 기사가 풍성해 졌네요.

앞으로도 많은 기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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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와~ 저도 오르골 하나만 가지고 있고 싶어요.~~
다음 기회로 미루어서 새벽에 출발하신대요 ㅠㅠ
이번에 경주에 가려고 했는데 아빠가 차로 시간이 6시간 넘게 걸리는 상황이라고 안가신다고 하셨어요 ㅠㅠ
저도 경주에 다시 한번 가고싶네요....짱!
그런데 한 개인이 모은 것이면 저 박물관도 그 분의 것인가요?
다음에 경주에 가게 되면 꼭 오르골 박물관에 가야겠어요
이렇게 멋진 곳이 경주 휴게소에 있다니! 저도 전에 경주에 갔었는데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