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자는 동안 시력을 교정하는 드림렌즈
한유민 기자
레벨 2
2017.02.01
저는 드림렌즈를 낍니다. 드림렌즈는 렌즈의 중심부가 각막을 눌러서 평평하게 만들어서 라식 수술을 한 것처럼 됩니다. 저는 드림렌즈를 낀지 약 6개월이 됐습니다. 전에는 시력이 0.7이었는데 지금은 1.2가 됐습니다. 물론 드림렌즈를 끼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맨날 씻어야 되고 잘 깨집니다. 물론 좋은 점도 앞에서 말했듯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드림렌즈를 선택할 땐 생각을 많이 해 보세요. 이상 한유민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2.01
드림렌즈의 효과를 보고 있다니 잘됐어요. 시력이 많이 좋아졌네요. 그런데 기사로 보기에는 내용이 부족해요. 드림렌즈의 사용 방법이나 사용할 수 있는 조건, 어디서 얼마 정도로 구할 수 있는지 등의 정보가 있었다면 보다 알찬 기사가 됐을 거예요.
기사의 제목은 내용을 요약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제목을 ‘드림렌즈의 원리’라고 하면 막상 드림렌즈가 무엇인지 추측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자는 동안 시력을 교정하는 드림렌즈’라고 바꿨답니다.
다음 문장은 맞춤법을 바로잡았어요. [전에는 시력이 0.7이였는데 지금은 1.2가 됬습니다.] → [전에는 시력이 0.7이었는데 지금은 1.2가 됐습니다.]
됬습니다 → 됐습니다, 그럼으로 → 그러므로 등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어서 표시했어요.
안경보다는 불편하긴 하지만 성장기에 얼굴형태 변화나 계속되는 시력 저하를 잡아줄 수 있다고 하니 저는 드림렌즈를 계속 사용하려구요^^
한 개에 100만원도 넘어요.
저도 드림렌즈 끼고 있는데 그게 값은 100만원 넘게 하는데 잘깨져요.그리고 렌즈끼기전에 인공눈물도 넣어야되고 혹시라도 그게 홍채말고 다른데로 굴러가면 완전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