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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 보물전‘에서 만난 미라
안녕하세요. 오늘 전 이집트에 대하여 전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집트' 하면 무엇이 생각나요? 저는 미라가 생각나요. 그래서 미라에 대해 소개할게요. '미라' 하면 왕의 시체라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부자도 미라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심장을 제외한 나머지 장기는 모두 뺐어요. 왜냐하면 심장으로 죄를 심판한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동물 미라도 있어요. 고양이, 악어, 심지어 물고기 미라도 있대요. 이것들을 실제로 보려면 이집트까지 가야 한다고요? 아니에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집트 보물전’에 전시되어 있어요. 조금 오래 기다려야 하면 옆에 있는 그냥 박물관에서 구경하면 되요. 그냥 박물관은 공짜예요. 무려 3층이나 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2.20
서 무엇을 보았는지 조금 더 자세히 적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미라를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을 수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전시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나 느낀 점을 같이 적었으면 보다 생동감 넘치는 기사가 됐을 거예요. 아울러 전시를 소개하는 기사에서는 전시 기간을 명시해야 해요. 그래야 독자들이 그 날짜 안에 관람을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죠.
제목을 ‘미라에 대하여’라고 하면 독자들이 전시 소개라는 것을 알기 힘들어요. 제목은 기사를 요약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그래서 ‘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 보물전‘에서 만난 미라’라고 바꿨어요.
다음 문장은 ‘빼다’가 반복되지 않도록 고쳤어요. 한 문장 안에 같은 단어가 반복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심장을 뺀 나머지는 모두 뺐어요] → [그리고 심장을 제외한 나머지 장기는 모두 뺐어요.]
다음은 정보가 정확하도록 수정했어요. 기사에서는 이름들을 정확히 적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이집트 박물관에 가면 전시되어 있어요.] →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집트 보물전’에 전시되어 있어요.]
소개할께요 → 소개할게요, 왜냐면 → 왜냐하면, 기다려야 해 → 기다려야 하면 등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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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전'도 무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