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 개관하다

2017.02.22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블로그)



 



‘한반도 땅의 이야기와 생명의 역사’를 담은 자연사관이 2월 17일 대전에 위치해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에 개관하였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 기술을 전시 및 연구 보존 하는 곳입니다. 이 국립중앙과학관은 어린이과학동아 기자증으로 취재할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자연사관은 한반도 땅의 이야기와 생명의 역사를 주제로 만들어진 전시관입니다. 자연사관은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이며 5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존은 한반도의 탄생을 표현한 존입니다.



 





 



지구본의 모양으로 시대별로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점점 바닷물이 빠지면서 우리 한반도의 지형이 보이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1972년 12월 7일 11시 53분에 발사된 아폴로 17호가 체취해 온 실제 월석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월석을 보다니!' 실제 월석이라니 신기하였고 예뻤습니다.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블로그)



 



그리고 월석에 이어 백악기 초식 공룡이던 트리캐랍톱스 진본 골격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의 실제 골격을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블로그)



 



그리고 수장고는 거의 일반인에게는 비공개되어 있는데요. 이번 자연사관에서는 오픈되어 있는 오픈 수장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에는 없으나 체험 존도 있습니다.



 



새롭게 개관한 자연사관을 보셨나요? 자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한번 대전에 오셔서 국립중앙과학관의 자연사관, 창의나래관, 자기부상열차관, 과학기술관도 보시길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2.23

좋은 전시를 소개해 주었군요. 오픈 수장고가 특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개관한 시기에 맞춰서 잘 썼어요.

다음은 호응관계가 맞도록 고쳤어요. [자연사관에서는 한반도 땅의 이야기와 생명의 역사를 주제로 만들어진 전시관입니다] → [자연사관은 한반도 땅의 이야기와 생명의 역사를 주제로 만들어진 전시관입니다]

다음은 문법이 맞도록 바로잡았어요.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인 자연사관에는 5개의 주재로 나누어줘 운영중 입니다.] → [자연사관은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이며 5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다음 문장은 필요 없는 단어를 지우고 조사를 올바르게 바꿨어요. [실제로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에 실제 골격을 볼수 있는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의 실제 골격을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주재 → 주제, 예뻣습니다 → 예뻤습니다, 소장고 → 수장고, 채험 → 체험, 국립중앙과학관에 자연사관 → 국립중앙과학관의 자연사관 등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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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월석 보고 싶어요!
한번 꼭 와보세요

기자단증이 있으면 국립중앙과학관을 무료로 다녀올 수 있어요~

기자단 친구들도 다녀오세요.^^

가고 싶다!
꼭 와보세요
신기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