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동생과 함께 V센터에서 태권브이를 만나다
조승유 기자
레벨 5
2017.02.26
저는 2월 24일에 삼촌과 함께 V센터에 갔다 왔습니다. 구경한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태권브이 동상이 있다.
사실 묘기 같지만 거울에 비친 모습이다.
클라이밍도 경험할 수 있다.
그물망도 타 볼 수 있다. 그물망 높이는 10미터 정도 된다.
(제 동생입니다.)
태권브이도 볼 수 있다. 이 태권브이 높이는 13미터고 실제 태권브이 높이는 55~57미터다.
범퍼카와 조종하는 로봇 놀이 기구는 돈을 따로 내야 하지만 안 타도 된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2.27
안녕하세요. V센터에 다녀왔군요. 재미있는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기사로 평가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짧아요. 사진은 꽤 있지만 부연 설명이 더 필요해요. 사진마다 한 문단 정도씩 작성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동생과 어떻게 놀았는지 혹은 무엇이 재미있었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등을 이야기할 수 있을 거예요. 다음 기사를 쓸 때 참고해 주세요.
제목을 ‘V센터’라고만 하면 독자들이 무슨 내용인지 예측하기 힘들어요. 제목은 기사를 요약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동생과 함께 V센터에서 태권브이를 만나다’라고 바꿔 봤어요.
기사에서는 모든 문장을 분명하게 맺어야 해요. [구경 한 것은] → [구경한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외에 띄어쓰기를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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