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의 야경을 즐기다!

2017.02.27

경기도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 갔다 왔어요! 이곳 풍경은 낮에도 예쁘지만 밤이 더 멋져요. 식물들에게 전구를 달아서 빤짝빤짝 빛나기 때문이죠. 저는 밤에 갔다 왔습니다.



 



 





이런 나무에다가 전구를 달아서 예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냥 나무에 전구만 달았을 뿐인데 멋지죠?



 



 



이렇게 예쁜 풍경들이 있습니다. 나무에 전구, 꽃에 전구 그리고 공을 만들어서 빛나게 합니다. 그리고 숲과 길의 나무가 모두 예뻐서 길을 걸으며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이렇게 길을 걸으며 나무가 빛나는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빛을 비춰서 멋지게 만든 나무들도 있습니다. 정말 멋지죠? 저는 이 웅장한 나무가 제일 멋지더라고요. 만약 밤에 멋진 풍경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경기도 가평시 아침고요수목원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2.28

사진들이 정말 멋져요! 아름다운 수목원을 소개해 줘서 고마워요. 이 기사를 읽은 어린이과학동아 독자 친구들에게도 아침고요수목원에 가 볼 기회가 생기면 좋을 것 같아요.

제목을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다!’로 해도 되지만 기사의 내용을 더 구체적으로 담으면 좋아요. 그래서 '아침고요수목원의 야경을 즐기다!‘로 바꿨어요. 서진 기자가 밤에 구경한 내용을 많이 썼기 때문이에요.

다음 문장은 문맥이 자연스럽도록 둘로 나왔어요. [이곳은 낮에 가도 풍경이 예쁘지만 밤에는 식물들에 전구를 달아서 반짝반짝 한 것이 더 멋진 것 같아요.] → [이곳 풍경은 낮에도 예쁘지만 밤이 더 멋져요. 식물들에게 전구를 달아서 빤짝빤짝 빛나기 때문이죠.]

다음은 호응관계가 맞도록 다듬었어요. [그리고 숲이나 길을 걸으면 나무가 온통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 [그리고 숲과 길의 나무가 모두 예뻐서 길을 걸으며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다음은 호응관계가 맞도록 조사를 바꾸고 단어를 추가했어요. [이렇게 길을 걷다가 나무가 빛나는 풍경들도 있고요.] → [이렇게 길을 걸으며 나무가 빛나는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모든 문장들을 가운데 정렬인 것처럼 썼는데, 기사는 왼쪽 정렬이 자연스러워요. 모두 문장을 왼쪽 정렬로 수정했어요. 다음 기사를 쓸 때 참고해 주세요.

달앗을 → 달았을 등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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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야간 풍경이 정말 예쁘네요~! ^^
저두 가보고 싶어요~!!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