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EXPO를 다녀오다!

2017.03.11

안녕하십니까? 조예원 기자입니다.

저번에 어린이과학동아에 취재처로 공지된 VR EXPO에 다녀왔는데요.

초대권을 보여주니 이런 명함을 줬어요!



이곳은 무척 규모가 컸습니다.

VR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무지 많았습니다. 물론 사람들도 많아서 한 부스를 체험하려면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줄이 정말 길죠? 사람들이 이렇게 줄 서있는 부스는 바로 '번지 정글 탐험'입니다. 번지 줄 같은 거에 앉아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입니다. VR글라스를 끼니 더욱 실감났습니다.

 번지 줄이 슈악! 내려갈 때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 '번지 정글 탐험'은 제가 체험해 본 것 중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그다음으로 체험한 것은 '우주 탐험대'입니다.

이것은 가짜 총 같은 것을 들고 우주선을 쏘아 맞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감나기는 했지만 5~6학년에게는 권장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좀 유치했거든요.



그다음은 'VR짚라인'을 해 봤습니다.

짚라인은 도르래에 매달려 줄을 타고 내려가는 것입니다.

의자 모양과 도르래 모양이 있는데 의자 모양보단 도르래 모양이 좀 더 실감나고 재밌습니다!

이것은 매 시간 00분~30분마다 해서 시간을 잘 맞춰가야 합니다.



T익스프레스 체험도 있었는데 줄이 상상도 못할 만큼 길어서 체험하지 못하고 왔습니다.



여러분도 VR EXPO에 가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11

조예원 기자 VR EXPO에 다녀왔군요! 직접 자신이 체험한 사진을 함께 첨부해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었어요. VR 글라스를 끼고 참여한 번지 정글 탐험이 사진으로 보아도 참 재밌어 보여요. 사진뿐만이 아니라 글에서도 소감을 잘 표현했어요. 취재 기사로 사진도 잘 찍었고 문장도 매끄러웠어요. 또 표현도 잘 했어요.

다만 글의 양이 좀 짧아서 더 알고 싶은데 글이 벌써 끝나버렸어요. 다음에 취재를 가게 되면 좀 더 자세하게 글로 표현해 보면 더 좋은 취재 기사가 될 것 같아요.

밑줄로 표현한 부분은 띄어쓰기를 수정한 부분이에요. 잘 기억해두었다가 다음 기사를 쓸 때에 이런 점도 유의해서 기사를 써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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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우와~ 번지 정글 탐험은 저도 해보고 싶네요~!!
저도 꼭 갈볼걸 그렜네요ㅠㅠ 
저도 가보고 싶어요!
저도 하고싶어요!!
저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패러글라이딩 vr을 해보았는데 정말 실감나고 재밌었어요

저도 가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