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심을 재활용해서 멋쟁이 동물로 변신!

2017.03.12

안녕하세요? 윤은재기자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재활용을 해본 적 있나요? 저는 정말 많습니다! 엄마께서 버리라고 하실 정도죠.



저는 오늘 휴지심을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휴지심입니다. 그런데 제가 문제가 생겼어요!" 아니 저는  휴지심이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물어보았죠!



"무슨 문제인가요? 계속 말해보시죠!" 그러자 휴지심이 대답했어요. "사실... 사람들이 저에게 둘러싸여있는 휴지만 몽땅 써버리고, 저는 그냥 버렸어요. 저가 못생겼데요ㅠ .흑흑"   "아니에요~! 절대 그럴 리가 없지요~! 제가 당신을 멋지게 만들어드릴게요!"



"정말요? 감사합니다! 기자님~!





 



 



준비물은 휴지심, 붓, 물감 입니다~!





접고,





이렇게 위를 접어서 귀를 만들어요~!



그다음~ 물감으로 알맞게 칠해요~





전 표범을 만들거에요.





눈 코 입을 그리면 끝~! 인형극도 가능 장식도 좋아요!!



이걸 응용해서 예쁜 장난감 만드세요!!!!!!





이상으로 윤은재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12

휴지심으로 귀여운 동물들을 만들었네요. 정말 귀여워요. 저도 늘 휴지를 다 쓰면 휴지심을 버리곤 했는데, 이렇게 귀여운 동물들을 만들 수 있다니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도 많은 친구들이 윤은재 기자의 기사를 보고 휴지심으로 동물을 만들어 보게 될 것 같네요. 만드는 과정도 친절하게 단계별로 사진을 찍어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도 잘 찍었어요.

또 휴지심을 의인화해서 휴지심과 대화하는 스토리텔링도 참 재밌었어요. 버려지는 휴지심의 마음을 알고 나니까 앞으로 휴지심을 그냥 버리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

다만 이번 기사에서는 글을 쓰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물결 표시(~)나 느낌표(!) 표시가 많았어요. 보통 기사에서는 문장을 종결했을 때 물결 표시(~)를 쓰지 않아요. 느낌표는 강조하고 싶을 때 하나 정도 쓰지만 여러 개를 쓰지는 않는답니다. 그리고 기사 중간에 ‘대답하는거 있죠?’와 ‘버리는 거 있죠?’는 질문보다는 ‘대답했어요’와 ‘버렸어요’로 문장을 바꿔보았어요.

[해보신적있나요?] → [해본 적 있나요?], [하실정도죠] → [하실 정도지요], [저가] → [제가], [궁금 했어요] → [궁금했어요], [무슨문젠가요?] → [무슨 문제인가요?], [대답하는거 있죠?] → [대답했어요] [버리는거있죠?] → [버렸어요], [아니예요] → [아니에요], [그럴리가없죠] → [그럴 리가 없지요], [이걸응용해서] → [이걸 응용해서]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수정한 부분이에요. 다음에는 이런 맞춤법과 띄어쓰기에도 좀 더 주의해서 기사를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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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상상력이 대단해요!
아이디어 짱!!
아이디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귀여워요.~~
귀여워요~! ㅎㅎ 동물들 표정이 다양하네요~!
오랫동안 하셨나 봐요!
귀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