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진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천재 레오나르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행운아이고 그의 발명품 중에는 우연으로 찾은 것도 많답니다.
그럼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우연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토스카나.
레오나르도가 태어나자, 그의 가족은 물론 친척,마을사람들도 축하해 주려고 그의 집에 모였다.
이웃에 살고 있는 철물 장수도 축하해 주려고 왔다.
그 철물장수는 다른 사람들처럼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않았다.
그는 출산 선물을 매우 주기 싫었다.
그래서 그는 불량품인 다리 만들기 조각을 레오나르도에게 주었다.
하지만 레오나르도는 싫어하기는커녕 톱질까지 하며 다리 만들기 조각을 맞추었다.
이때 레오나르도는 일에 대한 열정을 배웠다.
레오나르도는 이웃집 소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때 마침 소녀가 집 앞을 지나갔다.
레오나르도는 마음을 먹고 소녀에게 가서 말하였다.
내일 오후 1시에 교회 앞으로 나올 수 있니?
집으로 돌아온 레오나르도는 꽃을 선물로 주어야 겠다고 생각하였지만 1월 중순이었기 때문에 꽃을 구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꽃그림을 그려 소녀에게 주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이때 레오나르도는 그림에 대한 재능을 있었다.
오후 1시가 되자 레오나르도는 교회 앞으로 왔지만 소녀는 끝내 오지 앉았다.
레오나르도는 무언가을 접었지만 자신도 무엇을 접는지 몰랐다.
레오나르도는 그것을 날렸다.
(그것은 우리가 접는 하나의 비행기였다.)
세월이 흘러 레오나르도가 30살 때의 일이다.
레오나르도는 깊은 행복감에 빠져 있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한 청동 조각상을 완성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오나르도는 강가를 건너다 조각상을 강에 떨어뜨려 버렸다.
그러나 한겨울이라서 강물은 얼음처럼 차가웠다.
그래서 집에 있는 카펫으로 물 안에서도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최초의 잠수복이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19
천재 화가로 잘 알려진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기사로군요. ‘모나리자’나 ‘최후의 만찬’과 같은 그림을 그린 화가로만 알기 쉬운데, 이동훈 기자의 글에서 언급되었듯이 다빈치는 유명한 발명가이기도 했어요. 이동훈 기자의 기사는 다빈치가 발명품을 만들게 된 뒷이야기에 관한 이야기라 주제가 먼저 흥미로웠어요. 흔히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하지요.
그런데 글의 내용을 보면 철문장수가 준 다리 조각을 맞추다가 열정을 갖게 되고, 교회 소녀에게 꽃을 주고 싶었는데 꽃을 구하지 못해 꽃 그림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림에 대한 재능이 있었다는 표현이 나오네요. 실제로 다빈치의 에피소드가 어떤 내용이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동훈 기자의 글로만은 조금 원인 결과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또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카펫으로 물 안에서도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게 그래서 무슨 발명품인지 내용이 없어요. 방수옷의 시초인지 결론이 없어서 글을 쓰다가 마무리를 잘 하지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에피소드를 다시 잘 읽어보고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좀 더 충분히 친절하게 글을 썼더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주제가 재밌어서 다빈치 발명에 대한 뒷이야기 기사를 다시 보완해서 써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띄어쓰기를 수정한 부분이에요.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이점도 잘 기억해두었다가 띄어쓰기 실수를 줄여보세요. ^^ 아! 그리고 올려준 사진은 저작권의 문제로 삭제했어요.
[주기싫었다] → [주기 싫었다], [싫어하기는 커녕] → [싫어하기는커녕], [나올수] → [나올 수], [주어야 겠다고] → [주어야겠다고], [30살때의] → [30살 때의], [물안에서도] → [물 안에서도], [입을수] → [입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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