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우리말, 이건 알고 가자!

2017.03.27

안녕하세요? 저는 김주현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우리말에서 자주 헷갈리는 단어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 냄세? 냄새?



'냄새'[냄ː새]는 코로 맡을 수 있는 온갖 기운을 나타내는 명사로 냄세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너무 쉬운 것 같아도 아주 가끔 정신이 오락가락할 땐 헷갈리기도 하는 단어죠?



 



2. 썬그라스? 선그라스? 선글라스?

여름에 특히나 필요한 물건이니 헷갈리는 맞춤법으로 곤란해하지 말자구요!

영어의 '외래어 표기법' 기준에 따라 Sunglass '선글라스'로 사용합니다.



 



3. 쥬스? 주스?



목마를 때 생각 나는 단어 juice!!



과연 쥬스와 주스 중 맞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juice의 올바른 단어 표현은 '주스'랍니다.



 



4. 여름에 자주 쓰였을 말... 

후텁지근과 후텁지근 가운데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정답은 '후텁지근하다' 입니다.

조금 불쾌할 정도로 끈끈하고 무더운 기운이 있다는 뜻의 형용사인 후텁지근하다는 [후텁찌근하다]라고 발음합니다.



 



지금까지 헷갈리는 우리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 기사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27

기자단 친구들에게 유용한 기사네요. ^^ 우리말을 정확하게 아는 것도 참 쉽지가 않지요? 요즘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소리나는대로 표기하거나 속어 은어 등 친구들과 쓰는 말 때문에도 올바른 우리말을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특히 글을 쓸 때에는 바르고 정확한 우리말을 쓰는 게 아주 중요하지요. 이번에는 4개를 소개해 주었는데, 좀 더 자료를 조사해서 내용별로 분류해 기사를 쓰면 아주 유용하고도 좋은 기사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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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4번에 후텁지근과 후텁지근? 후텁지근과 후덥지근 아닌가?
앞으로는 더 노력하겠습니다~
네! 제가 글을 쓰다 실수를 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알긴 알았는데 고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후덥지근이 아니라 후텁지근이라니! 새로 알게된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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