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초등학생들의 공통적인 문제점

2017.04.04

안녕하세요 .이지효 기자입니다.

제가 오랜만에 어과동 기자단에 왔는데 다들 기사를 많이 쓰셨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좀 분발하려고 이렇게 기사를 쓰려고 합니다. 먼저 학기초가 되면 초등학생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다닐 친구, 단짝친구가 없어서 자신만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저도 학기초가 되고, 전학생까지 와서 힘든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1.자신과 맞는 친구를 찾아야 됩니다.

그 친구가 이미 다른친구랑 다녀도 그 친구들과 함께 다니려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



2.혼자 다니고 있는 친구랑 같이 다녀야 합니다.

혼자 다니고 있는 친구가 자신이랑 잘 맞을 수도 있고 말이 없는 친구가 의외로 말이 많습니다.(이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여기까지가 학기초,초등학생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의 대한 기사내용 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주제로 찾아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4.04

새 학기에 대부분의 친구들이 새로운 학년과 학급을 맞이하게 되면서 친구 사귀기에 대한 고민을 하지요. 아마도 그래서 이지효 기자가 이런 주제로 글을 쓴 것 같아요. 우선 글의 제목이 ‘학기초, 초등학생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라고 했는데, 글의 내용이나 이지효 기자가 하고 싶은 메시지를 생각하면 위의 제목 보다는 ‘새 학기, 새 친구와 잘 지내는 방법’으로 하면 어떨까요? 이지효 기자가 쓴 제목은 내용과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문제점이라기보다는 친구와 잘 지내기 위한 방법이 더 적절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기사는 글의 내용이 좀 부족해요. 분량을 떠나서 자신과 맞는 친구를 찾고, 혼자 다니고 있는 친구랑 같이 다녀야 한다는 내용은 누구나 알 법한 내용이니까요. 새 친구와 잘 지내기 위한 방법을 쓰려면 보통 친구들이 잘 모르는 내용이거나, 이지효 기자만의 경험을 소개하면 훨씬 더 좋은 기사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문법적인 면에서도 띄어쓰기나 맞춤법 실수가 많았어요. 아무래도 글을 급하게 쓴 것 같아요. 기사를 다 쓴 후에 처음부터 다시 한 번 읽어보는 습관을 가지면, 맞춤법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어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을 잘 보고, 다음에는 이런 실수도 줄여보세요. 특히 문장을 마쳤을 때에는 마침표(.)를 쓴다는 점과, 기사에서는 말줄임표(....)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그럼 이지효 기자의 다음 기사를 기대할게요. ^^

[쓰셧더라구요...] → [쓰셨더라고요], [다닐친구] → [다닐 친구], [찾아야됩니다] → [찾아야 됩니다], [그친구가] → [그 친구가], [맞을수도] → [맞을 수도], [문재점의] → [문제점의], [뵙겟습니다] →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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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저도 잘 지내요.
새로운 교실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새학기에 알맞는 기사군요! ^^
전 잘 지내고있는데...ㅠ
저도..ㅜㅜ
잘 못지내고 있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