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핵폭탄에 대해서
게임에서는 핵폭탄을 무시하는데요.
그건 상상일 뿐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센 핵폭탄의 위력은 지구에 1번 충격파가 돌고,
1000킬로미터 밖에 있는 가장 센 유리창 폴란드 유리창을 깨 버릴 위력입니다.
북한은 가장 센 핵폭탄의 2배 입니다.
100킬로톤 이고요.
군인들이 핵실험을 하기 위해서 100킬로미터 위에 있는 핵 밑에 서 있었습니다.
며칠 후 군인들은 암에 걸려 사망 했지요.
하지만 이 핵무기는 엄청난 방사능 위력을 보여주죠.
핵 종류는 원자폭탄, 수소폭탄 종류로 나뉘죠.
수소폭탄이랑 원자폭탄은 딱 봐도 수소폭탄은 수소 원자폭탄은 원자죠.
지구를 다 없애려면 110000000000000000000톤의 핵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사람을 없앨 수 있는 무기 입니다.
윤봉길의 폭탄으로 몇 명을 죽였는데
그거의 몇 배인 핵폭탄은 위력이 엄청나겠죠.
지도에 1 센티미터만 해도 몇 km데 북한에서 우리 나라에
핵폭탄을 쏴도 북한 날라간다는........
너무 짧아서 죄송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5.19
핵폭탄의 위험성에 대한 글을 써 주었네요. 주제는 좋은 주제를 잘 선택했어요. 핵에 관련해서 사회적인 이슈도 많았고, 핵은 과학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풀어서 쓸 내용이 많아서 글의 주제로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번 강민준 기자의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글의 서론과 본론, 결론이 있지 않고 강민준 기자가 하고 싶은 말을 풀어 쓴 것 같아요. 그리고 기사의 제목을 ‘핵폭탄에 대해서’라고 했는데, 기사 제목으로는 너무 방대해요. 좀 더 구체적인 주제를 정하는 것이 좋겠지요. 만약 핵폭탄의 위험성에 대해 밝히는 기사라면 ‘핵폭탄, 얼마나 위험한가?’와 같이 뚜렷하게 제목을 정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내용에서 핵의 종류에 대해 잠시 언급해 주었는데,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핵무기가 언제 처음 만들어진 건지, 역사적으로 핵무기의 피해사례 등을 조사해 글에 넣었더라면 객관적인 정보이기 때문에 글을 읽는 사람들은 핵무기의 위험성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을 거예요.
문법적으로도 맞춤법과 띄어쓰기 실수가 몇 군데 있었어요. 밑줄로 수정해 표시해 두었답니다. 그리고 기사 중간에 굉장히 큰 수가 나오는데, 0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읽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저렇게 큰 수는 직접 수를 쓰기 보다는 '일 해 천 경'과 같이 글자로 쓰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너무 큰 수라 잘 와닿지 않네요. 또 기사 맨 아래 말 줄임표를 썼는데, 기사에서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마침표로 문장을 완결하는 것이 더 좋답니다.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이 점도 참고해서 실수를 줄여보도록 해요. 강민준 기자의 기사 잘 읽었어요. ^^
[쎈] → [센], [핵및에] → [핵 밑에], [몇일 후] → [며칠 후], [없엘라면] → [없애려면], [없엘 수있는] → [없앨 수 있는], [몇명을] → [몇 명을], [1쎈치만 해도] → [1 센티미터만 해도], [우리 나라] →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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