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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 기계의 함정
안녕하세요? 황지우 기자입니다. 오늘은 인형 뽑기 기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인형 뽑기를 많이 하는데요. 인형이 잘 뽑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인형 뽑기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인형 뽑기 기계는 흔히 가게 앞이나 관광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건을 사거나 구경을 할 때 그 근처에 있으면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인형 뽑기를 할 때 인형을 잡고 위로 올라가면서 잡는 집게가 작게 흔들려 인형이 떨어지고, 또 인형을 드는 건 성공했는데 인형이 들어가는 통에 걸려 떨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인형을 뽑기가 힘듭니다.
제 친구는 500원을 넣고 인형을 뽑았다가 성공해서 다음날 8000원을 넣고 해봤지만 인형을 하나도 뽑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모님들이 힘들게 버신 돈을 어디에 쓸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4.22
인형 뽑기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군요.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기사였어요.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기사에는 그 주장에 대한 근거를 글에 제시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글을 읽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겠지요. 인형 뽑기에 대해 황지우 기자는 별로 좋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인형 뽑기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도 할 거예요. 황지우 기자의 기사를 읽어 보니까 인형 뽑기를 안 좋게 생각하는 이유로 인형 뽑기가 쉽지 않고, 친구의 사례를 들었는데요. 좀 더 다양한 근거를 제시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인형 뽑기를 너무 많이 해서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긴 친구가 있다거나, 돈을 아주 많이 인형 뽑기 때문에 썼다거나 아니면 또 인형 뽑기로 인형을 많이 뽑아도 불필요한 인형을 갖게 되는 것이 짐처럼 된다거나 등등. 앞으로 자신의 주장을 담은 기사를 쓸 때에는 좀 더 설득력이 있는 기사가 될 수 있도록 탄탄한 근거를 여러 가지 준비해서 기사에 담아 보세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띄어쓰기 실수를 수정했어요. 황지우 기자의 다음 기사를 기대할게요. 잘 읽었어요. ^^
[인형뽑기] → [인형 뽑기], [인형뽑기하는] → [인형 뽑기 하는], [할 때] → [할 때], [하고싶은] → [하고 싶은], [드는건] → [드는 건]
TV에서는 아주 잘하는데
실제론 잘 안되요.......
인형뽑기에다 돈만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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