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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새집증후군은 말 그대로 새 집에 사는 사람이 걸리는 증후군 입니다. 걸리는 이유는 주로 집을 지을 때 쓰는 자재,재료에서 나오는 유해가스, 화학물질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원인 물질으로는 포름알데히드가 있습니다. 살균제, 방부제에 사용되는 포름알데히드는1급 발암물질로 분류돼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의 증상에는 알레르기질환 악화, 두드러기, 기침 등이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을 막으려면 집안을 환기시키고 숯이나 식물, 초로 유해가스를 없애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식물은 광합성을 해서 이산화탄소를 없애고 산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유해가스를 없애기 좋습니다. 유해가스를 없애기 좋은 식물은 잎이 넓어서 광합성을 활발히 할 수 있어서 집에서는 산세베리아, 벤자민, 율마를 키우는 게 좋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5.09
새집증후군에 관한 짧은 기사를 써 주었네요. 새집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 물질과 증상, 또 예방법 등을 소개해주어서 잘 읽었어요. 기사로 보기에 다소 글의 분량이 짧지만, 새집증후군에 대해 간략하게 알 수 있는 기사였다고 생각해요. 좀 더 자료조사를 충분히 해서 새집증후군에 관련해서 기사를 썼더라면 좋은 정보를 담은 알찬 기사가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법적으로는 두 군데 띄어쓰기 실수가 있어서 밑줄로 표시하고 수정했어요. 그리고 이번 기사의 제목을 ‘새집증후군’이라고만 했는데, 앞으로 기사의 제목을 정할 때에는 기사의 내용을 함축하면서도 글을 읽는 사람이 호기심이 생기는 제목으로 정해보세요. 제목은 글의 얼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목을 잘 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 이유빈 기자의 다음 기사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원인물질로는] → [원인 물질로는], [배출 하기] → [배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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