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섭섭박사의 메이커 스쿨 E-센서로봇 만들기를 다녀와서
지난 5월 10일 섭섭박사와의 메이커 교실에 갔다왔다.
이론수업으로는 이진법과 십진법의 원리, 컴퓨터가 이진법으로 작동하는 원리를 배웠다.
그 후 바로 만들기를 시작했다. 만들기가 복잡했지만 학교 방과후로 로봇만들기를 배운터라 만들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작동시키는 방법은 간단하다, 레버처럼 생긴 스위치를 오른쪽으로 당긴다. 그러면 뒤로가고, 거기서 뒤에 있는 빛 센서를 알맞게 가리면 된다. 오른쪽으로 가려면 오른쪽 빛 센서를, 왼쪽은 왼쪽 빛 센서를 각각 누르고, 앞으로 갈때에는 둘다 가리면 된다. 또다른 방법은 4개의 스위치를 방법에 맞게 누르고 마이크에 입김을 불면 알맞게 작동한다.
위 동영상에서 작동시킨 방법은 코드표를 따라서 노랑색 스위치를 4번 누르고 마이크에 바람을 불어서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과, 노랑4번, 노랑4번, 노랑4번씩 눌러서 마이크에 바람을 불면 앞으로 3번 전진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코딩으로 로봇을 만든다는 것이 흥미 있었고, 내가 짠 코딩 프로그램으로 로봇을 만들어 보고 싶다. 만들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5.15
센서로봇 만들기 교실에 참여했네요. 직접 만든 센서 로봇을 영상까지 찍어 올려주어서 강윤 기자의 센서 로봇을 잘 구경했어요. 입김을 불고 노란 버튼을 누르니까 정말 로봇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게 신기하네요. ^^ 직접 찍은 사진도 잘 봤어요.
이번 기사는 천강윤 기자가 체험한 로봇 만들기 교실 후기 기사였는데, 전반적으로 내용도 들어갔고, 적절한 사진과 동영상까지 잘 정리해 주었어요. 조금 아쉬운 건 좀 더 자세하게 센서 로봇이나 코딩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주었더라면 센서 로봇이나 코딩에 대해 모르는 친구들도 강윤 기자의 기사를 보고 이해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문장도 간결하고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실수는 거의 없었어요. 앞으로 좋은 기사 많이 올려주세요. ^^ 강윤 기자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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